밀양교육지원청, 다중이용시설 코로나19 예방 합동캠페인 실시
- 학생생활지도와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효과, 업주와 지역민의 상생방안을 고려하여 큰 호응 얻음-
최정현 기자 / 입력 : 2020년 03월 16일
단기4353년
경상남도밀양교육지원청(교육장 정영환)은 지난 3월 3일(화)부터 관내 PC방, 노래방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예방과 학생 생활안전교육을 위한 합동캠페인을 벌였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과 개학연기로 인해 학생들이 많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PC방, 노래방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학생 안전과 생활교육,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실시하였다.
밀양경찰서, 밀양시청의 협조를 통해 실시한 이 캠페인은 수 차례 협의를 통하여업주, 지역민의 민원과 상생을 고려하여 계획을 수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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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지역을 3구역으로 나누고 매주 3회 사업장을 방문하여 학생 생활지도,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 19 예방활동뿐 아니라 소독, 환기 등 청결 유지 및 시설점검 등 다목적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업체의 위화감 해소와 자발적인 참여를 위해 방문 업소에 손 세정제를 지급하고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PC방 사용 학생들에게 마스크를 제공하며 개인위생 유의사항 등을 함께 홍보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3월 첫 방문 시 업주와 학생, PC방 사용자들의 경계와 비협조로 인하여 다소 어려움을 겪었지만 2번째 방문부터 캠페인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뿐 아니라 업주의 환영과 사용자들의 응원메세지를 듣기도 하였다.
C PC방(밀양시 내이동) 업주는 “PC방 사용자들이 갑갑하다며 마스크를 벗어버려 마스크 착용을 권했지만 협조가 잘 안 되었는데 이 캠페인활동이 큰 도움이 되고 있어 자주 나왔으면 좋겠다” 하였다.
본 캠페인에 함께 참여한 밀양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은 ‘코로나 확산 여파로 개학이 연기됨에 따라 청소년들의 비행과 탈선, 코로나 확산 등이 우려되었는데 본 합동 캠페인이 큰 효과가 있어 보람을 느꼈다’ 고 하였다.
현 밀양지역은 3월 4일 5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2명이 완쾌되는 등 더 이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는데 이러한 홍보활동이 효과가 있다고 평가한다.
밀양교육지원청은 3월 3일부터 22개 PC방, 3개 노래방을 방문하여 홍보활동을 펼쳤으며, 코로나 19 바이러스 사태가 멈출 때까지 합동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
최정현 기자 /  입력 : 2020년 0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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