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3년
MBC 새 사장에 함양군 출신 향우 자녀인 박성제(53·사진) 보도국장이 선임됐다. 24일 오전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이사회는 주주총회를 열고 박 전 보도국장을 사장으로 공식 선임했다. 임기는 3년이다. 박성제 사장은 함양 향우인 박종도(함양읍 관변마을)씨의 아들로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고와 서울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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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성제신임mbc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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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3년 MBC에 기자로 입사해 정치부, 경제부, 사회부 등을 거쳤으며, 2012년 김재철 사장 재임 당시 ‘공정방송 요구’ 파업을 주도했다는 이유로 최승호(전 MBC 사장) PD 등과 함께 해고됐다. 2017년 최 전 사장이 취임한 후 5년 만에 복직하여 취재센터장을 맡았으며, 2018년부터는 보도국장 등을 맡아 왔다. 박성제 사장은 앞선 정책발표와 이사회 심층면접에서 △국민과 적극 소통하는 공영방송 △구성원들과의 호흡과 소통 △뉴미디어 콘트롤 타워 양성 △지방사와의 단일법인 추진 등을 주요 경영계획으로 내세웠다. 그는 “MBC사장은 공영방송 MBC 저널리즘의 최종 책임자로 보도내용은 절대 간섭하지 않지만, 저널리스트로서의 자세에 대해서는 끊임없이 토론하고 시청자와의 소통을 주문하는 사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