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26-06-04 04:29:5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
뉴스 > 행사안내

과일의 고장 영동, 부드럽고 달콤한 겨울 딸기도 일품

군과 지역 농업인의 의지 맞물려 명품 딸기 탄생중, 수확 한창
정유근 기자 / 입력 : 2020년 02월 09일
단기4353년

한겨울 추위가 한풀 꺾인 요즘 충북 영동에서는 겨울채소과일 딸기 출하가 한창이다.

과일의 고장이라 불리며 최고의 과일들이 나는 영동이기에, 청정 자연 환경 속에서 풍부한 햇살, 깨끗한 물을 먹고 자란 딸기도 단연 최고 품질을 인정받는다.

매곡면 개춘리 조이형(남·53세) 농가에서는 겨울 추위도 뒤로하고 비닐하우스(6,000여㎡)에서 빛깔 좋고 맛 좋은 딸기를 수확하느라 일손이 분주하다.

조 씨는 8년을 딸기 농사에만 전념해 온 베테랑 농사꾼으로, 영동 지역 딸기농사에서는 선구자적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

부드럽고 단맛이 강한 딸기 품종인 ‘장희’를 이틀에 한번 꼴로 수확중이다.
ⓒ hy인산인터넷신문

흰가루병 등 재배가 쉽지 않은 품종이지만 조 씨의 특유의 부지런함과 정성, 여기에 기후와 토양이 맞아 유달리 품질 좋은 딸기가 수확되고 있다.

수확한 딸기는 1㎏ 1만3천원 선에 경남, 마산 쪽 청과상회 등으로 출하중이다.
지난해 10월말부터 수확하기 시작한 딸기는 올해 5월경까지 총 4톤이 생산될 전망이다.

딸기가 겨울철 지역의 새로운 고소득 작물로 농촌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영동군은 그간 하이베드와 발열환풍기, 보온커튼 설치 보조 사업 등을 지속 추진하며 안정적인 농업 생산체계를 갖추도록 돕고 있다.

지난해에도 8천만원을 투입해 조 씨를 포함한 지역 딸기 농가에 고설육묘벤치를 활용한 촉성재배 딸기육묘기술 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고설 육묘 베드와 양액공급기로 관수, 관비를 조절하고, 무균 상토를 이용해 딸기묘를 재배하는 방식으로 병해 방제, 노동력 절감에 효과적이다.

이처럼 지역농업 발전과 농업인 새소득 개발을 위한 군의 의지와 지역 농업인의 열정이 맞물리면서 명품 딸기가 탄생하고 있다.

군은 지역농가의 소득과 경쟁력 증대를 위해 신소득작목 발굴을 위한 시설지원 등 행정적 지원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조이형 씨는 “군의 다양한 지원과 청정자연에 힘입어 올해는 유난히 빨갛고 당도 높은 딸기가 생산되고 있다”라며, “영동 홍보는 물론, 맛 좋고 영양 풍부한 건강 먹거리 생산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에는 20여 농가가 5ha 면적에서 딸기를 재배하고 있다.
정유근 기자 / 입력 : 2020년 02월 09일
- Copyrights ⓒhy인산인터넷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2026년 제39차 재경서하면향우회(회장 박근순) 정기총회(定期總會) 및 회장 이취임식(離就任式)..
함양군 주간농사정보..
정의당 김용국 진주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지지자 200여명 방문..
국민의힘 함양의힘 후보들 출정식..
【제65회 천령문화제】함양군노래교실 발표회 공연..
【서필상후보】 5대 핵심 공약 발표기자회견..
함양경찰서, ‘부처님 오신 날’ 사찰 주변 교통소통 및 사고 예방 총력..
기호 6번 김재웅 함양군수 후보, 21일 ‘변화의 시작’ 출정식 개최..
봄 기운 가득한 지리산 칠선계곡 초록 물든 칠선계곡, 봄빛 따라 걷는 지리산 산행..
【불기2570주년】 부처님오신날 연등문화축제 2부 축하공연..
포토뉴스
신문사소개 고충처리인제도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찾아오시는 길
제호 : hy인산인터넷신문 / 명칭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경남, 아02237 / 등록일 : 2016년 11월 24일
발행연월일 : 2016 12월 06일 / 발행인·편집인 : 김윤국 / Tel: 055-963-5008 / Fax : 055-963-5008
발행소 : 경남 함양군 함양읍 고운로 23, 2층(운림리) / 사업자등록증 : 477-10-00534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윤국 / mail: hyinsanews@daum.net
Copyright ⓒ hy인산인터넷신문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4,230
오늘 방문자 수 : 4,196
총 방문자 수 : 50,697,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