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3년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21일, 설 명절을 앞두고 북한이탈주민 지역적응센터인 ‘경남하나센터’에 310만 원 상당의 설맞이 북한이탈주민 위문품을 전달했다.
‘경남하나센터’는 해당 위문금을, 최근 ‘하나원 사회적응교육’과 ‘경남하나센터 초기적응교육’을 수료한 도내 거주 북한이탈주민 중에 100세대를 선정하여 정착도우미를 통해 세대별로 전달할 계획이다.
△‘하나원 사회적응교육’은 가족관계 창설, 주거알선, 심리안정, 우리사회 이해 증진 등을 내용으로 12주간 400시간, △‘경남하나센터 초기 적응교육’은 지역사회 이해 및 길 익히기, 직업상담, 법률교육, 인권교육 등을 내용으로 8일간 50시간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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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는 매년 설·추석 명절을 맞아 북한이탈주민들에게 따뜻한 이웃사랑의 정을 나누고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위문품을 전달해오고 있다.
박일웅 경상남도 기획조정실장은 도민들의 온정이 담긴 위문품을 전달하며, “자칫 소외될 수 있는 북한이탈주민들이 지역사회에서 잘 어울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남도에는 지난해 말 기준 전국 북한이탈주민(30,003명)의 3.5%에 해당하는 1,073명의 북한이탈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