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장애인 평생학습 효과 톡톡
바리스타·떡 케이크·이미용·요양보호사 4개 프로그램 운영, 최근 바리스타과정 4명 자격 취득
정호 기자 / 입력 : 2019년 12월 28일
단기4352년
함양군(군수 서춘수)은 장애인에게 평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장애인 평생학습교육사업’을 추진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사업은 그동안 상대적으로 소외된 장애인들의 교육기회 균등을 위해 2019년 신규 사업으로 성인장애인의 교육기회를 확대하고, 평생에 걸쳐 자신이 원하는 것을 배울 수 있는 공존과 통합 사회 마련을 위해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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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인산인터넷신문 |
| 특히 민선 7기 군민과 약속했던 공약사업 중 하나인 ‘장애인 경제 자립 및 여가활동 지원’을 위한 사업으로 문화예술·사회교육·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하여 누구나 쉽게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군은 지난 7월부터 관내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떡 케이크 , 이ㆍ미용 자격과정, 그리고 요양보호사 과정 등 4개의 프로그램 교육을 시작하여 각 프로그램별로 6~8명의 장애인들이 ‘나도 할 수 있다’라는 자신과의 약속,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교육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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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 평생학습교육 프로그램이 개설된 후 그 효과가 곧바로 나타나 최근 장애인복지센터(센터장 이상진) 에서 운영 중인 바리스타 교육과정을 거친 4명의 장애인 교육생이 2급 바리스타 자격시험에 전원 합격하여 큰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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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리스타 교육과정의 경우 주 1회의 짧은 과정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교육에 임하여 이번에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특히 비장애인과 똑같은 경쟁 속에서도 응시자 전원이 합격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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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시험에 누구보다 열심히 이론시험을 준비한 안모씨는 불과 교육 5회차 만에 도전한 이론시험에 대한 부담감을 가지면서도 당당하게 한 문제를 아쉽게 틀린 만점에 가까운 놀라운 성적으로 합격하며 자신감을 드러냈고, 실기시험 당일 함께 참여한 동기들에게 갖가지 도움까지 주는 등의 여유를 보이기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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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진 센터장은 “이번 바리스타 2급 자격시험에 합격한 장애인분들을 비롯한 교육에 참여한 장애인분 모두 장애를 뛰어넘어 도전을 통해 할 수 있는 자신감만 있다면 무엇인들 성취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들이 사회에서 멋진 바리스타로 활약할 수 있도록 함양군내 기관과 업체들이 많은 관심과 성원을 모아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로 도입한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을 내년에는 보다 많은 성인장애인이 비장애인처럼 여가생활 개선 및 자아실현을 통한 삶의 질이 제고될 수 있도록 맞춤형프로그램 확대 등 지속적인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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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같은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 이외에도 면 소외지역 장애인 이용자의 편의 증진과 복지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장애인목욕탕 및 주간보호센터 운영 내실화를 기하여 보호를 요하는 장애인의 주간보호를 통해 가족 구성원이 안심하고 사회 경제 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 장애인 복지증진 및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위해 장애인 거주 및 이용시설에 대한 운영지원, 장애인 목욕탕과 휠체어택시 운영, 일자리사업 및 바우처 지원 등 저소득 장애인의 생활안정 지원 및 자립능력을 고취하고, “앞으로 더 많은 성인 장애인들에게 평생교육의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하고 새로운 프로그램 발굴해 모두가 행복한 함양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정호 기자 /  입력 : 2019년 1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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