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2년
창녕중학교(서동욱)는 2019년 12월 17일(화) 10시 학교 교육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2019학년도 한 해의 다채로운 교육성과물 전시 여는 행사를 시작으로 빛벌제의 서막을 울렸고 24일(화) 온종일 공연을 통해 끼 넘치는 본교 학생들의 재능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생활 중 자체 동아리 활동과 창의적 체험활동 등 틈틈이 나는 시간을 활용해 익혀왔던 다양한 자신의 끼와 기량들을 무대 상연과 공연을 통해 최선을 다해 보여주는 시간 후 선후배 간 서로 아낌없이 칭찬하고 격려하는 모습을 보며 관람객으로서의 교사 학부모는 하나같이 흐뭇함을 감출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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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인산인터넷신문 |
| 금일 행사의 옹골찬 내용 중 학생과 학부모의 큰 호응을 받았던 공연은 자유 학년제 교사동아리(자전거길)의 우쿨렐레 공연과 본교가 한 해 동안 교육 정책사업으로 운영했던 문화예술 활성화 교육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제작 편집한 학생들의 학교생활 전반 영상상영, 교사의 인터뷰 시간을 촬영한 영상반(보늬) 학생들의 영상상영과 랩반(불잉걸) 학생들의 멋진 랩 무대공연이 관람객들의 깊은 탄성과 공감지수를 불러일으켜 축제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켜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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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외도 반의 단결력을 보여주는 반가 공연, 방과 후 활동을 통해 배운 오카리나, 하모니카, 춤, 노래 등 다채로운 공연이 연 이어져 쉴 틈 없는 재미와 다음 공연에 대한 호기심을 안겨주었다. 축제에 참석한 모든 학부모의 관심 담긴 반응과 호응은 공연 참가 학생들에게 더욱 열성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폭제가 되었고 참가 학부모에게는 미래사회를 혁신하고 선도할 인재상 육성의 새로운 방향 설정 기회가 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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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 학교 운영위원장(지역위원)은 학생들의 축제가 더욱 열정 넘치고 신명 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샌드위치, 핫도그, 음료 등을 제공하며 “이 행사의 의미가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창조할 수 있는 자극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창녕 지역 학생들의 발전을 진심으로 기원하는 소박한 마음을 드러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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