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2년
함양문화예술의 자긍심이자 대한민국 청소년공연단체를 대표하는 ‘다볕유스윈드오케스트라’가 2019년 11월 16일부터 스페인 안달루시아지방 알메리아주에서 순회공연을 펼친다.
11월 16일에는 알메리아 부근 ‘시에자’지역 공연장에서 첫 번째 공연을 실시할 예정이며, 17일에는 주도 알메리아 Auditorio Maestro Padilla홀에서 주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초청공연은 안달루시아지방 음악협회(Agrupacion Musical San Indalesio)에서 초청하여 성사가 되었으며, 현지 체류 및 공연장 준비, 관객 동원등 모든 현지 활동에 필요한 것을 초청자가 부담하기로 하였다.
이번 초청공연에 많은 도움을 준 분은 지난 8월에 함양에서 개최되었던 제2회 대한민국학생오케스트라페스티벌 심사위원으로 오셨던 스페인 지휘자 후안 호세 나바로(Juan Jos? navarro)의 주선으로 이루어졌다.
다볕유스윈드오케스트라는 2012년부터 세계 여러 유명 음악홀을 순례하면서 국제적으로 오케스트라 교류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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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인산인터넷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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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체코 프라하 드보르작홀, 2015년 루마니아 부카레스트 아테니움홀, 2016 대한민국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2018 오스트리아 빈 하이든홀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음악홀에서 수준높은 공연으로 유럽인들의 심금을 울리고 있다.
이러한 활동경력이 널리 알려지면서 순수 초청공연을 제안하는 외국 예술단체들이 늘어나고 있다. 전문예술법인 다볕문화에서도 이러한 국제교류 네트워크를 꾸준히 구축해 나가고 있다.
다볕문화는 함양에서 매년 개최하고 있는 대한민국학생오케스트라페스티벌 심사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하여 외국의 유명 연주자와 지휘자를 심사위원으로 초빙하고 있으며,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국제교류 네트워크를 넓혀나가고 있다.
스페인에서 초청공연을 펼치게 될 안달루시아지방 알메리아주 주도 알메리아는 대한민국으로 설명한다면 남부지방 경상남도 창원시로 설명하는 것이 적당하다.
알메리아는 지중해를 사이에 두고 아프리카 대륙을 바라다보는 해안도시로서 인구 20만명 정도이다. 유럽에서는 보기 드물게 구름이 끼는 경우가 적기 때문에 1979년 스페인-독일 주요 천문관측소가 칼라르알토에 세워졌다.
과일재배를 주로 하며 오렌지와 청포도가 다량 수출되고 있다. 올리브유·사탕무·사탕수수·아몬드·아프리카나라새 등도 수출된다. 양을 비롯한 가축 사육업이 이루어진다. 광물자원으로는 철·납·금 등이 있으며 페니베티코의 네바다 산맥에서는 고품질의 대리석이 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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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하르에서는 요업공업이 성업중이며 지중해 연안을 따라 있는 사철 휴양지들을 바탕으로 관광업이 발달했다. 1980년 타베르나스 마을에 용량이 500kW 인 태양열발전소 2개가 세워졌는데 이 발전소들은 준공 당시 세계 최고의 수준이었다.
알메리아에서는 2019년 처음으로 국제오케스트라 페스티벌을 개최하였으며, 매년 개최할 계획이다. 다볕문화 해외이사인 소프라노 유소영씨도 2019년 10월에 개최된 페스티벌에서 공연을 하였다.
다볕문화는 이번 초청공연 과정에서 이 단체와 정기적인 오케스트라 교류를 탐색할 계획이다. 알메리아 국제음악페스티벌과 함양 대한민국학생오케스트라페스티벌 간에 교류할 수 있는 공통분모를 찾아내고 서로를 이해하고 상호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하는 것이 초청공연의 숨은 뜻이다.
유럽 현지메니저이자 해외이사인 유소영씨와 지휘자 전계준씨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좋은 결실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
이곳에는 디에시스 오케스트라 지휘 아카데미(DIESIS Academia de direcci?n de Orquesta y Banda)가 있다. 이곳에서는 오케스트라 지휘를 희망하는 예비 지휘자들을 대상으로 지휘자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다볕유스윈드오케스트라 단원들 중에는 지휘를 꿈꾸는 단원들도 있다.
이번 초청공연에는 지휘아카데미 관계자들이 많이 관람할 예정이며, 공연 전후로 이들과의 만남을 계획하고 있다. 좋은 인연이 만들어져서 세계적인 지휘자를 꿈꾸고 있는 다볕유스윈드오케스트라 단원들의 꿈이 실현되길 희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