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26-05-13 01:05:0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
뉴스 > 예술문화

함안군, 보물로 지정된 마갑총 말갑옷 복원한다.

- 올해부터 국립김해박물관과 공동으로 마갑총 말갑옷 복원 추진 중
- 내년 상반기 실제 말이 입은 말갑옷 선보여

김철상 기자 / 입력 : 2019년 10월 26일
단기4352년

함안군은 지난 23일 문화재청에서 보물로 지정예고한 마갑총 말갑옷을 복원하여 내년 상반기 중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군은 지난 6월 마갑총과 말갑옷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국립김해박물관과 공동으로 말갑옷 복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지난 8월에는 국제학술심포지엄을 공동으로 개최하기도 했다.
ⓒ hy인산인터넷신문

전문가들의 고증을 거쳐 복원된 말갑옷은 실제 말에 입혀 달리는 과정까지 테스트한 후 내년 상반기에는 복원된 말갑옷을 입고 달리는 개마무사의 모습을 재현할 계획이다.

말갑옷이 출토된 마갑총은 함안군 가야읍의 중심부에 위치한 말이산고분군의 북쪽지역에 위치한 곳으로 1923년 경전선 철로 개설로 인해 말이산고분군에서 끊겨져 문화재 지정구역에서 제외되었다. 1992년 이곳에 아파트 신축이 이루어짐에 따라 터파기 과정에서 말갑옷의 일부가 지역 신문배달원에 의해 발견되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이후 국립창원문화재연구소(現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의 발굴조사결과 무덤은 5세기 전반에 축조된 대형 나무덧널무덤으로 규모와 출토유물을 통해 볼 때 아라가야 최고지배층의 무덤으로 확인됐다. 마갑총에서 출토된 말갑옷 등 유물은 국립박물관으로 귀속되어 현재 국립김해박물관과 함안박물관에서 전시 중에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문화재청의 보물지정예고로 마갑총 말갑옷 복원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되었다”며, “철저한 고증과정을 거쳐 복원된 말갑옷은 마갑총은 물론 말이산고분군과 함안 아라가야의 위상을 알리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철상 기자 / 입력 : 2019년 10월 26일
- Copyrights ⓒhy인산인터넷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제26대 마천면 초•중학교 총동문회(회장 김영선) 한마음 대축제 및 총동문회 회장 이·취임식..
2026년 제4회 문정초등학교 총동창회..
【제65회 천령문화제】 개막식 행사 성대히 열려..
【진병영함양군수】 예비후보자 기자회견..
【지곡정산서원】 춘기제향 봉행..
상하이 최초 외국인 중의사 홍원숙, 고향 남해를 세계에 알리다..
“경남-치앙마이, 문화로 통하다”... 국제 문화교류 확대 발판 마련..
【제4회】 함양군 콘홀대회 개최..
【양인호함양군의원】 예비후보자 선거사무소 개소식..
함양 지안재, 사람과 소금이 넘던 지리산의 북쪽 관문..
포토뉴스
신문사소개 고충처리인제도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찾아오시는 길
제호 : hy인산인터넷신문 / 명칭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경남, 아02237 / 등록일 : 2016년 11월 24일
발행연월일 : 2016 12월 06일 / 발행인·편집인 : 김윤국 / Tel: 055-963-5008 / Fax : 055-963-5008
발행소 : 경남 함양군 함양읍 고운로 23, 2층(운림리) / 사업자등록증 : 477-10-00534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윤국 / mail: hyinsanews@daum.net
Copyright ⓒ hy인산인터넷신문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9,150
오늘 방문자 수 : 1,067
총 방문자 수 : 50,356,7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