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19-10-21 19:21:5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문화재청

‘문화유산과 디지털 인문학의 융합’국제 심포지엄 개최

- 문화재청 주최ㆍKAIST 주관 / 9. 20. 경주 화백컨벤션센터 -
정호 기자 / 입력 : 2019년 09월 16일
단기4352년 서기2019년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카이스트(KAIST) 문화기술대학원 디지털 헤리티지 랩(Digital Heritage Lab)과 함께 오는 20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1층)에서 ‘문화유산과 디지털 인문학의 융합(Convergence of digital humanities)’이라는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 디지털 인문학: 전통적인 인문학의 연구과정에 인공지능, 빅데이터 분석 등 정보기술의 설계, 구축, 분석, 해석, 시각화의 과정이 융합되어 탄생한 인문학의 새로운 방법론

4차 산업혁명을 맞아 이제 첨단 디지털 기술은 문화유산의 원형을 세밀하게 기록하거나, 과학적‧체계적으로 유지 관리하는 용도,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고 공유하는 용도 등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문화재청은 이번 국제 심포지엄에 국내외 15명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한국의 디지털 문화유산 기술의 현황과 과제, 미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문화유산 기록과 보존, 복원과 활용, 인문학 융합 등 첨단 디지털 기술이 문화유산 보존, 관리, 활용에 어떻게 접목되는지를 해외 사례를 통해 살펴볼 수 있는 자리이다.
ⓒ hy인산인터넷신문

한국과학기술원(KAIST) 문화기술대학원,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국립문화재연구소,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 이하 이코모스), 한국전자통신원(ETRI) 등이 같이 참여한다.

심포지엄은 이코모스 부위원장이자 캐나다 칼튼대 교수인 마리오 산타나 퀸테로의 ‘문화유산 보존 관리를 위한 디지털 인문학의 기회와 도전’과 유네스코 아태무형유산센터 금기형 사무총장의 ‘디지털 시대에 무형문화유산의 가치’ 등 2개의 기조발제로 시작한다.

첫 부문은 ‘문화유산 디지털 기록’을 주제로, ▲ 3차원(3D) 레이저 스캐닝 기술을 활용한 문화유산 기록(게오르기오스 투베키스, 독일 아헨공대), ▲ 디지털 사진측량 기술을 활용한 문화유산 기록(안재홍, 한국과학기술원 CT대학원), ▲ 실감 센싱(인식)과 렌더링(rendering) 기술을 활용한 무형유산 기록(김진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감성상호작용연구실) 등 유‧무형의 다양한 문화유산을 과학적으로 기록하는 방법과 의미에 대해 발표한다.
* 렌더링(rendering): 계획 단계의 공업 제품을 실물 그대로 완성한 예상도

두 번째 부문은 ‘문화유산의 디지털 복원 활용’을 주제로 ▲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복원(유진청, 중국 노팅엄 닝보대), ▲ 경주 황룡사 9층 목탑 디지털 복원(한욱, 국립문화재연구소 건축문화재연구실), ▲ 인터렉티브 혼합현실(MR) 기반 문화유산 정보 보급(유정민,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문화유산전문대학원) 등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문화유산 복원과 콘텐츠 활용사례에 대해 발표한다.

세 번째 부문은 ‘HBIM 기반 건축문화유산 보존관리’를 주제로, ▲ 건축문화유산 관리에 있어 HBIM과 온톨로지 적용(정기철, 미국 지속가능 한국문화연구소장), ▲ HBIM을 활용한 문화유산 재건(프란시스코 파시, 이탈리아 밀라노 공대) 등 복잡 다양한 건축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유지관리 하는 방법에 대해 발표한다.
* HBIM(Historical 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복잡한 건축문화재 구조와 부재의 3차원 형상정보와 수리이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과학적 의사결정에 활용하기 위한 첨단기법
* 온톨로지: 사물과 사물 간 개념을 컴퓨터가 처리할 수 있는 형태로 표현하는 것

마지막 부문은 ‘가상 타임머신’ 프로젝트로 ▲ 이탈리아 베니스 타임머신 프로젝트(Time Machine 컨소시엄, 유럽연합), ▲ 한국의 한양도성 타임머신 프로젝트(최연규, 문화재청 정보화담당관실) 등에 대해 유럽과 한국의 사례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정부 혁신의 하나로 추진하는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한국의 디지털 문화유산 수준을 한 단계 도약하는 한편, 국내외 전문가의 경험을 공유해 공동 협력을 이끌어 내길 기대한다.

심포지엄과 관련해 더 자세한 내용은 문화재청 누리집(http://www.ch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New opportunities and Challenges in the Digital Era: International Symposium on Digital Heritage “Convergence of Digital Humanities”
(Friday, 20 September 2019)

Choi Yeongyu (042-481-4752)
Park Jiyoon (042-481-4772)

The 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on of Korea, in close co-operation with the Graduate School of Culture Technology at Korea Advanced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 (KAIST) and PoSTMEDIA co., will be holding the International symposium on Digital Heritage “Convergence of Digital Humanities” on 20 September 2019 (Friday), at Hwabaek International Convention Center in Gyeongju, Republic of Korea. The above-mentioned symposium will be also supported by the leading national and international organizations, notably National Research Institute of Cultural Heritage (NRICH), Korea National University of Cultural Heritage (KNUCH), International Information and Networking Centre for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in the Asia-Pacific Region under the auspices of UNESCO (ICHCAP), ICOMOS Korea, and Korea Electronics Telecommunications Research Institute (ETRI).

This symposium, as part of 2019 Heritage Korea, aims to provide opportunities to explore emerging disciplines and best practices in digital cultural heritage related to heritage conservation, management, promotion, and dissemination. In particular, it covers four sub-themes: digital heritage documentation; digital heritage reconstruction; application of Historic Building Information Modelling (HBIM) for built heritage management and preservation; and a new flagship project under the theme of “Convergence of Intelligence information technology in digital cultural heritage” and its interdisciplinary approaches.

The goal of the symposium to offer an interdisciplinary platform for academic scientists, researchers, practitioners, and heritage professionals to share their experiences and views on all aspects of the field of digital heritage, as well as to discuss the most recent innovations and their applications in the digital heritage domains. To achieve this objective, more than 10 international and national experts as well as high-raking officials from the Korean government will take part in this symposium.

The 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on of Korea will use this one-of-a-kind opportunity to build future collaborations with these renowned experts in the field of digital heritage. It will also help establish an international network of digital heritage specialists dedicated to sharing experiences and good practices related to advances in digital cultural heritage.
정호 기자 / 입력 : 2019년 09월 16일
- Copyrights ⓒhy인산인터넷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왜구를 물리쳐라”…내달 5일 ‘동동북축제’
2019년 재경수동면향우회 제33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 취임식 개최.
[천령문화재] 함양노래교실발표회 청춘을 돌리도
함양산양삼 6차산업사업단 ‘2019 소비자의 선택’ 대상 수상
함양군안의농협사과작목반, 전국 GAP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상’
재경함양읍향우회 제14차 정기총회및회장 이.취임식
[photo12] 회원 사진 전시회
[함양문화원] 꼬신내 풍기는 날 행사 성료
당신께서 오셔야 시작입니다. 2019 함양선비문화축제
[거창] 한마당축제 시가행진 및 개막식
포토뉴스
신문사소개 고충처리인제도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찾아오시는 길
제호 : hy인산인터넷신문 / 명칭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경남, 아02237 / 등록일 : 2016년 11월 24일
발행연월일 : 2016 12월 06일 / 발행인·편집인 : 김윤국 / Tel: 055-963-5008 / Fax : 055-963-5008
발행소 : 경남 함양군 함양읍 고운로 23, 2층(운림리) / 사업자등록증 : 477-10-00534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윤국 / mail: hyinsanews@daum.net
Copyright ⓒ hy인산인터넷신문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9,901
오늘 방문자 수 : 16,957
총 방문자 수 : 11,967,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