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26-05-17 23:59:10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
뉴스 > 함양군

함양 남계서원, 세계유산 등재 인증서 받아

5일 오후 한국의집서, 서춘수 함양군수 등 7개 지자체장 등 참여, 보존관리·활용계획 등 발표
정호 기자 / 입력 : 2019년 09월 05일
단기4352년 서기2019년

경남 함양군의 남계서원이 ‘한국의 서원’ 세계유산 등재 인증서를 전달받았다.

함양군은 5일 오후 2시 서울시 한국의 집 취선관에서 열린 한국의 서원 세계유산 등재 기념식에서 서춘수 함양군수가 정재숙 문화재청장으로부터 세계유산 인증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 7월 6일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에서 열린 제43차 세계유산위원회 총회에서 함양 남계서원을 비롯한 한국의 서원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열렸다.
ⓒ hy인산인터넷신문

이번에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한국의 서원’은 함양 남계서원을 비롯해 대구 도동서원, 안동 도산서원·병산서원, 영주 소수서원, 경주 옥산서원, 장성 필암서원, 정읍 무성서원, 논산 돈암서원 등 9곳이다.

이날 행사는 세계유산 ‘한국의 서원’ 등재 추진경과 보고에 이어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서원에 대한 보존관리 및 활용계획을 문화재청 보존정책과에서 발표했으며, 세계유산 등재에 이바지한 통합보존관리단에 대한 감사장 전달, 등재인증서 전달,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 남계서원 원장
ⓒ hy인산인터넷신문

이번 인증서 전달식을 통해 남계서원을 비롯한 9개 서원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음을 널리 알렸으며, 많은 사람들이 세계유산에 포함된 서원들을 찾아 둘러보고 관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서춘수 함양군수는 “우리 남계서원이 인류 전체를 위해 보호해야 할 보편적 가치가 있는 유산으로 인증 받은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남계서원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것은 물론 온전히 후대에 물려줄 수 있도록 보존 관리에 힘을 쏟겠다”라고 밝혔다.
↑↑ 단체장들
ⓒ hy인산인터넷신문

한편, 경남에서 유일하게 문화유산에 등재된 함양 남계서원(灆溪書院)은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건립된 서원으로 1552년(명종 7)에 개암(介菴) 강익 선생이 함양군수의 지원을 받아 일두(一蠹) 정여창(1450~1504) 선생을 제향하기 위해 창건했으며, 서원 앞의 시내 이름을 따 ‘남계(灆溪)’로 사액 받은 조선의 2번째 사액 서원으로 조선시대 서원의 건축 유형을 대표하는 서원이다.

또한 오늘날까지 현존하고 있고 제향, 강학, 교류공간을 종축에 배치한 최초의 서원이자 ‘전학후묘’ 전통서원의 건축유형을 대표하는 곳으로 이후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도 훼손되지 않은 채 꿋꿋하게 자리를 지키며 원형을 잘 보존하고 있다.
↑↑ 도 가야문화유산과장
ⓒ hy인산인터넷신문
정호 기자 / 입력 : 2019년 09월 05일
- Copyrights ⓒhy인산인터넷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제26대 마천면 초•중학교 총동문회(회장 김영선) 한마음 대축제 및 총동문회 회장 이·취임식..
2026년 제4회 문정초등학교 총동창회..
【제65회 천령문화제】 개막식 행사 성대히 열려..
【진병영함양군수】 예비후보자 기자회견..
【지곡정산서원】 춘기제향 봉행..
“경남-치앙마이, 문화로 통하다”... 국제 문화교류 확대 발판 마련..
상하이 최초 외국인 중의사 홍원숙, 고향 남해를 세계에 알리다..
【양인호함양군의원】 예비후보자 선거사무소 개소식..
【제4회】 함양군 콘홀대회 개최..
함양 지안재, 사람과 소금이 넘던 지리산의 북쪽 관문..
포토뉴스
신문사소개 고충처리인제도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찾아오시는 길
제호 : hy인산인터넷신문 / 명칭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경남, 아02237 / 등록일 : 2016년 11월 24일
발행연월일 : 2016 12월 06일 / 발행인·편집인 : 김윤국 / Tel: 055-963-5008 / Fax : 055-963-5008
발행소 : 경남 함양군 함양읍 고운로 23, 2층(운림리) / 사업자등록증 : 477-10-00534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윤국 / mail: hyinsanews@daum.net
Copyright ⓒ hy인산인터넷신문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1,284
오늘 방문자 수 : 22,133
총 방문자 수 : 50,437,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