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2년 서기2019년
재경함양군산악회(회장배성규)에서는 지난 9월 1일 서울시 서대문구에 있는 안산자락길 트레킹을 하였다.
이날 오전 10시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 5번출구 앞 광장에서 많은 산악회 회원님들이 모여서 함께 트레킹 기념 단체사진을 담은후 김승민 총괄대장의 둘레길 탐방과 뒤풀이 장소의 안내 설명후 안산을 향하여 힘차게 출발 하였다.
|
|
|
ⓒ hy인산인터넷신문 |
|
아직은 여름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서 이마에 구슬땀이 흐르고 하였으나 숲길을 따라 트레킹을 하는 동안에 시원함을 느끼며 걷는 즐거움이 있었다.
산행 중간에 넓은 휴식처가 있어서 모두가 적당한 자리를 잡고 각자가 가지고 온 맛있는 간식을 나누어서 함께 드시는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
|
|
↑↑ 박동실서울지사장 |
ⓒ hy인산인터넷신문 |
| 휴식을 취하고 담소를 나누며 이어서 안산의 최고봉인 봉수대에 올라서 서울 시내의 변화하고 있는 모습을 함께 구경하고 아름다운 자연과의 만남을 위해 어여쁜 표현이 너무나 잘어울리는 자태로 각자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주는 멋진 사진을 담은후 안전하게 인왕산으로 갈수있는 하늘다리로 하산하여 지하철 3호선 무악재역에서 뒷풀이 장소인 연신내역에 이동 도착후 6번출구로 나와서 해물탕 전문점으로 유명한 해물천하(마천면 출신-지병기)에서 즐거운 뒤풀이 시간을 가졌다.
|
|
|
ⓒ hy인산인터넷신문 |
| 이날 산행에서는 다가오는 추석명절 대비 조상의 묘를 관리하는 벌초시기 였으나 재경의 각 읍, 면 산악회 회장님과 회원님들이 많이 참석하여 산행과 뒷풀이 시간의 모습을 보여주는 정감이 느껴지는 자연과의 함께 멋진 사진을 추억으로 만들었다.
다음주로 다가오는 추석명절에 고향길 가시는 산악회원님 안전운전 하시고 고향에서 가족, 친지분들과 함께하는 행복하고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