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2년 서기2019년
한 여름의 뜨거운 태양이 약간 빗겨날 시간인 오후 3시 30경 함양읍 상림공원 연밭엘
나가 스케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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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렬하는 태양에 시들시들한 연꽃들도 맥을 못추는 날 연밭을 스케치 하기란 여간
힘든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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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듯 흐르는 땀을 닦을 시간도 없이 카레라 셔터를 누르며 이곳 저곳을 돌아 다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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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화각을 찾으려니 뜨거우 태양아래 한 걸음 떼기도 버거운 상황이 지만 바로 옆
어린이 물놀이장에서 들려오는 아이들의 물장구 소리에 다소나마 위안을 삼으며
열심히 스케치하여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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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쏜 화살처럼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을 느끼게 하는 사진이다. 2016년에는 연밭이였던 곳이 지금은 연밭을 들어내고 잔듸광장을 만들어 놨다. 사람만 변하는 것이 아니고 지형지물도 자꾸만 변화한다는 것을 우리는 느끼지 못하고 소리없이 지나가 버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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