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바쁘신 일정에도 이 뜻 깊은 행사에 참석해주신 재경함양군산악회 하도수 부회장님과 내, 외빈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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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개회 선언으로 김종옥 제8대 명예회장은 "지금부터 재경마천산악회 제200차 정기산행 및 하계단합대회 개회를 선언합니다." 하여 참석 회원님들은 큰 박수로 축하 하면서 시작 되었다.
이어서 김영선 수석총무의 산악회 경과보고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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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내/외빈 소개로 한진업 회장은 오늘 행사를 빛내주기 위해 참석하신 내/외빈 소개가 있었다.
제경마천산악회의 박종백(3대), 공영배(5대), 김종옥(8대), 정병선 차기 산악회장,
재경마천면향우회의 윤위수(6대), 최정윤(13대), 김영복(14대), 박준길(15대),
마천초등학교 총동문회의 정수현 회장, 김병수 수석 부회장, 허명철 감사,
재경함양군산악회의 하도수 수석 부회장, 김승민 총괄대장
박동실 전 재경경남도민회 취재국장이 참석해 주었다고
내, 외빈들을 한분 한분 소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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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한진업 회장은 인사말에서 “존경하는 재경마천산악회 회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재경마천산악회 200회 기념 산행 및 하계단합대회에 바쁘신 와중에도 많이 참석해주신 회원여러분 그리고 외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지난 3월에 18주년 창립행사를 회원님들의 전폭적인 지원과 협조로 성황리에 행사를
잘 마무리 하였습니다.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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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재경마천산악회 200차 기념 산행이 하계단합대회와 맞물려서 더욱더 축제의
한마당이 된 것 같습니다.
비온 뒤에 땅이 굳듯이 제1대 박태호 회장님을 비롯하여 2대 배형근 회장님, 3대 박종백 회장님, 4대 정순용 회장님, 5대 공영배 회장님, 6대 김진수 회장님, 7대 김종신 회장님, 8대 김종옥 명예회장님 과 산악회 원로이신 윤위수 고문님을 비롯한 여러 고문님들 그리고 눈이오나 비가 오나 회원님들을 위해 고생하신 전, 현 집행부 임원님들의 노력과 헌신과 봉사정신이 있었기에 오늘 이 뜻깊은 200회 기념 산행의 자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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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앞으로도 회원님들의 열성적인 참여와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었기에 저희 재경마천산악회는 영원히 발전할 것입니다. 그리고 어려운 경기에도 여러 가지로 협찬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고 200회 행사를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집행부 임원들께도 감사 말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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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기 바라고 회원님들의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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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박영철 전 마천면초등학교총동문회장의 축사, 박준길 재경마천면향우회장의 축사, 정수현 마천면초등학교총동문회장의 축사, 재경마천산악회 공영배 5대 회장의 격려사 가 있었다.
이어서 마천면초등학교총동문회 85주관기 정경철 주관기회장외 주관기 동기소개 및 인사후 노래와 함께 멋진 댄스 공연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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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윤위수 고문님의 건배사와 건배제의가 있있다.
재경마천산악회 역대회장님, 고문님 재경마천면향우회장,님 고문님, 마천초등학교총동문회장님, 85주관기 회장님 재경함양군산악회 하도수 부회장님, 김승민 총괄대장님 단상 앞으로 나와 축하 시루떡 자르기로제200회 기념산행 및 하계단합대회 행사를 축하하였다.
1부 기념식 행사후 마련된 한우갈비로 오찬을 함께하면서 행운권 추첨으로 푸짐한 선물과 상금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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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가운데 뜻을 함께하는 재경마천산악회/재경마천면향우회의 모습을 보면서 세계 최고의 산악회를 지향하는 재경마천산악악회의 앞날이 더 한층 밝아 보였다.
재경마천산악회 회원님, 재향과 재경의 함양군의 각 단체 회원님, 단기 4352년 서기 2019년(기해년) 한 해도 늘 건강하시고 회원님 가정에도 행운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내용중 오타나 잘못된 부분을 알려주시면 수정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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