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2년 서기2019년
“멈춰서도 괜찮아, 아무 이유도 모르는 채 달릴 필요는 없어. 꿈이 없어도 괜찮아, 잠시 행복을 느낄 네 순간들이 있다면!”
진전중학교(교장 정경희)는 7월 2일 오후,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고, 진로에 대해 탐색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직업인 초청 특강을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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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인산인터넷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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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특강은 하원호 경무관(경남지방경찰청 1부장)이 ‘꾸준한 노력이 성공을 부른다’는 주제로 진행하였다. 하원호 경무관은 학생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삶과 미래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제공함과 동시에 경찰관이라는 직업과 진로를 위해 필요한 노력과 삶에 대한 자세를 강조하였다.
반적인 특강과 달리 학생들이 좋아하고 즐겨듣는 방탄소년단의 <낙원> 뮤직비디오와 함께 강연은 시작되었다. 학생의 입장에서 볼 때 많이 들었던 노래일 수 있지만, 가사를 유심히 보면서 낯설게 감상해달라는 이야기와 함께 학생들은 음악 속으로 빠져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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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인산인터넷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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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마라톤 경주에 비유한 노래 가사에 이어 1968년 제19회 멕시코 올림픽대회에 탄자니아 국가대표로 출전한 ‘아름다운 꼴찌’, 존 스티븐 아쿠와리의 일화를 언급하였다. 1등을 하지 못할지라도 끈기를 가지고 42.195km를 완주해낸 이야기를 들려주며 완주해낸 선수의 모습도 대단하지만, 기립박수로 끝까지 선수를 격려해준 관중들의 모습을 눈여겨보기를 강조하였다. 나와 타인의 관계, 누군가를 위해 지켜보고 격려해주는 일이 삶에서 정말 큰 힘이 되는 일이며 소중한 것이라고 이야기하며, 학생들에게 삶의 올바른 가치관 정립을 당부하였다.
경찰관이 되기를 희망하는 진전중학교 정○○(15) 학생은 “평소 국민에게 봉사하는 삶을 살아가는 경찰관이 되기를 희망해왔기에 경찰관과의 만남이 정말 기쁘고 즐거웠으며, 언젠가 꼭 경찰관이 되어 다시 뵙고 싶다는 희망을 품게 되었다.”며 기대에 찬 모습을 보였다.
또한 경찰관을 꿈꾸는 변○○(15) 학생은 “경찰관이라는 직업이 상당히 재미있어 보여서 꼭 하고 싶고, 경찰관님께서 해주신 격려가 내 마음속에 큰 힘이 되어서 나도 꿈을 이루고 싶은 의지가 더욱 커졌다.”고 말했다.
진전중학교에서는 전문직업인 초청 특강에 이어 7월 4일, ‘대인관계 리더십’을 기르기 위한 청소년 인문학 특강을 릴레이로 이어갈 예정이며, 앞으로도 여러 분야의 전문 직업인을 초청하여 특강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자유학기와 연계한 다양한 진로 체험과 진로 캠프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자기를 성찰하고 미래를 계획하는 만남의 시간에 의미를 부여하며, 학생들은 오늘도 학교에서 꿈꾸며 성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