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대대적 양파 소비촉진 위해 팔 걷어붙여’
- 7일(금) 도청에서 농협 경남본부와 연계, 양파 소비촉진을 위한 시식 및 판매 행사 개최
정유근 기자 / 입력 : 2019년 06월 09일
단기4352년 서기2019년
경상남도는 7일 도청에서 양파 소비 촉진을 위한 시식회 및 판매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2019년산 중만생종 양파의 작황 호조에 따른 공급과잉이 예상됨에 따라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위축되어 있는 양파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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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김경수 도지사와 하명곤 농협 경남본부장, 양파생산자 단체장 등은 양파감자국, 양파전, 양파장아찌, 양파껍질차 등 몸에 좋은 양파로 구성된 다양한 메뉴를 시식하면서 양파 소비촉진과 수급 안정 대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함께 진행된 양파 소비촉진 판매 행사에서는 양파즙, 햇양파 등의 판매 상품이 도청 직원 및 외부 방문객 등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특히 올해 양파는 예년과 비교해 유난히 크고 맛도 좋다는 평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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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서, 경남도는 지난 4일 2019년산 양파 과잉생산에 따른 수급 안정 대책을 발표한 바 있으며, 이번 행사도 양파 수급 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이다.
올해 전국 양파 생산량은 평년 대비 13% 증가한 1,281천 톤으로 예상되며, 경남도내 양파 생산량은 293천 톤으로 전국 대비 23% 정도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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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는 6~7월을 범도민 양파 소비촉진 활성화 운동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양파 1인 1망 사주기, 선물하기’ 운동, 직거래 장터 운영 등 소비촉진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며, 서부청사(6월 10일)에서도 직원 500여 명과 내방객을 대상으로 이번 행사와 같은 양파 소비촉진 시식 및 판매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경수 도지사는 “이번 양파 시식 및 판매 행사가 품질 좋고 건강에도 좋은 경남 양파를 널리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도와 생산자, 농협이 상호 협력하여 양파 수급과 가격 안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하며 “아울러 본격적인 양파 수확철을 맞아 양파 소비촉진에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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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양파는 입맛을 돋우는 채소일 뿐만 아니라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변비 예방에 도움을 주고, 항암물질의 활성 증대,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과 혈전 분해, 인슐린의 작용 촉진 등 각종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
정유근 기자 /  입력 : 2019년 06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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