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2년 서기2019년
통영 삼도수군 통제영에 야간 문화향유 행사가 펼쳐진다. 시는 통영의 대표문화재, 국보 세병관을 중심으로 6월 7일부터 8일까지 2019 통영 문화재야행’이 열린다고 밝혔다.
12가지보물을 찾아라!를 주제로 한 이번 문화재 야행은 夜景(밤에 비춰보는 문화재), 夜路(밤에 걷는 거리), 夜史(밤에 듣는 역사 이야기), 夜畵(밤에 보는 그림), 夜說(공연이야기), 夜食(음식이야기), 夜市(진상품 장시이야기), 夜宿(문화재에서의 하룻밤) 등 8夜를 테마로 40개의 다채로운 야간문화 프로그램이 꾸며진다.
야경(夜景)에는 통제영경관조명과 간접조명을 활용하여 휴대할 수 있는 은하수 등 만들기 체험, LED 어린이 놀이동산, 미디어아트 체험을, 야로(夜路)에는 12가지 보물찾기, 행사장 내의 통제영투어, 해설과 함께하는 서포루 투어가 진행된다.
|
 |
|
| ⓒ hy인산인터넷신문 |
| 야사(夜史)에는 다양한 패키지 형태의 조선공방의 생활을 이해하고 갓일, 나전, 소목, 두석, 소반, 대발, 부채, 대장장이, 거북선 용두, 해녀 태왁, 거북선, 종이투구 등 체험을 통해 전통문화를 학습할 수 있다.
야화(夜畵)에는 조선시대 전통갑옷과 투구전시, 그림자놀이가, 야설(夜說)에는 개막식, 전통무예시연, 야행댄스파티, 어쿠스틱 로망의 밤마실, 무형문화재공연, 퓨전국악공연, 무예시연 및 체험, 그림자 인형극 등 다채로운 볼거리, 체험거리로 풍성하다.
야식(夜食)에는 이상희요리연구가와 김현정셰프가 함께 하는 통영만의 독특한 음식문화인 “통영 너물밥”을 국악공연을 즐기면서 맛볼 수 있다. (사전예약)
야시(夜市)에는 통영시장애인종합복지관 N프리마켓과 함께하는 프리마켓, 통영의 무형문화재, 장인들의 10개의 작품을 판매가격의 절반으로 명장 작품 경매전이 진행되어 그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에 쓰일 예정이다.
야숙(夜宿)에는 통영의 숙박업체와 연계하여 통영야행을 홍보하고, 숙소에서 펼쳐지는 이색적인 공예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
 |
|
| ⓒ hy인산인터넷신문 |
| 통영시 관계자는 “통영문화재야행 행사로 인하여 통영시의 풍부한 문화예술과 조선시대 삼도수군통제영의 역사, 유·무형 문화재를 만날 수 있는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여 통영의 체류형 관광 시너지 효과를 가져 올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재 야행은 지역의 특색 있는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문화재 야간문화 향유 프로그램으로 하반기 통영문화재야행은 오는 10월 4일(금) ~ 10월 5일(토)에 개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