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26-06-18 20:37:2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
뉴스 > 함양군

함양문화원 22일 ‘깊은 산골, 단청이야기’ 프로그램 진행

화림동 계곡 정자와 누각의 단청여행길
정호 기자 / 입력 : 2019년 05월 23일
단기4352년 서기2019년

함양문화원(원장 김흥식)은 22일 생생문화재 사업 중 하나인 “깊은 산골, 단청 이야기” 2회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날 함양 고향주부모임(이하 고주모)회원들과 함께하여 총 39명이 참여하였다. 
ⓒ hy인산인터넷신문

고주모 모임은 30~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한 가운데 함양 근교를 찾아가 직접 걸으며 문화재 및 단청 해설을 듣고, 단청 문양을 직접 그려보는 체험활동까지 이루어졌다.

깊은 산골, 단청 이야기 프로그램은 거연정(경남유형문화재 제433호)을 시작으로 선비문화탐방로를 걸었다. 한 폭의 동양화를 보는 듯 주위경관과 너무 잘 어울리는 정자와 누각의 단청 여행길이 되었다. 
ⓒ hy인산인터넷신문

동호정(경남유형문화재 제381호)에 숨겨진 이야기와 특징들을 문화해설과 함께 단청 전문가의 흥미로운 단청 해설도 곁들어졌다. 짙어가는 녹음 사이로 불어오는 선선한 바람이 정자에서 흘러나오는 한자락 소리같이 단청과 함께 어우러져 걷는 동안의 피로감을 씻어내 주었다. 

오후 광풍루(경남유형문화재 제92호)에서는 가야금병창(복사꽃, 내고향의 봄, 꽃타령), 해금(해금산조 지영희류), 한국무용(태평무, 장고춤) 등 전통공연이 진행되었다. 문화재 안에서 느끼는 전통공연은 참여자들의 오감을 자극하며, 옛 선비의 정취와 풍류를 느껴보는 특별한 시간이 되었다.

이후 참여자들은 문화원으로 이동하여 온 종일 직접 보고, 느꼈던 단청 문양을 직접 그려보았다. 비움 Art에서 제작해온 단청문양의 스텐실에 색을 칠해 에코백을 꾸며보는 체험을 하였다. 
ⓒ hy인산인터넷신문

단청 기행을 마친 서모 씨는 “정자와 누각의 색이 단순한 칠이라고만 생각했는데 그것이 단청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냥 보고 지나치지 않을 거 같다. 이를 계기로 문화와 역사에 대해 깊이 알게 되었다며 함양문화원에 감사드린다. 꼭 다시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문화원에서 운영 중인 생생문화재 사업은 우리 지역의 잠자고 있는 문화재에 온기를 전해주고, 문화재의 가치와 의미를 발견하고자 운영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6월 15일 김종직 선생의 숨결 따라 나의 생생 유람기도 진행되니, 궁금한 사항이 있는 분들은 함양문화원(☏ 963-2646)으로 문의하기 바란다.
정호 기자 / 입력 : 2019년 05월 23일
- Copyrights ⓒhy인산인터넷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2026년 제39차 재경서하면향우회(회장 박근순) 정기총회(定期總會) 및 회장 이취임식(離就任式)..
【불기2570년】 부처님오신날 금태산 안국사 초파일 봉축법회..
【안의약초시장】 앞 6.3지방선거 합동 유세..
국민의힘 함양의힘 후보들 출정식..
【지리산함양시장】 앞 6.3지방선거 첫 합동 유세..
【제65회 천령문화제】함양군노래교실 발표회 공연..
거창군, 큰별쌤 최태성과 함께하는 동계서당 ‘골든 징’ 개최..
함양초 70회 동창회,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 기탁..
김재웅 함양군수 후보 기자회견 보도자료..
기호 6번 김재웅 함양군수 후보, 21일 ‘변화의 시작’ 출정식 개최..
포토뉴스
신문사소개 고충처리인제도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찾아오시는 길
제호 : hy인산인터넷신문 / 명칭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경남, 아02237 / 등록일 : 2016년 11월 24일
발행연월일 : 2016 12월 06일 / 발행인·편집인 : 김윤국 / Tel: 055-963-5008 / Fax : 055-963-5008
발행소 : 경남 함양군 함양읍 고운로 23, 2층(운림리) / 사업자등록증 : 477-10-00534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윤국 / mail: hyinsanews@daum.net
Copyright ⓒ hy인산인터넷신문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5,302
오늘 방문자 수 : 13,572
총 방문자 수 : 50,878,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