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초, 아프리카 초원의 세계로 빠져들다
- 뮤지컬‘ 라이온 킹 ’관람
최정현 기자 / 입력 : 2019년 05월 20일
단기4352년 서기2019년
통영 남포초등학교(교장 구기순)는 5월 18일(토), 부산 드림씨어터(뮤지컬 전용극장)에서 개관 기념작으로 열리는 인터내셔널 뮤지컬 공연에 전교생이 관람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는 문화예술교육의 활성화를 위하여 학교교육과정 속에서 쉽게 경험할 수 없는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문화·예술적 감수성을 함양시키고 창의적이며 미래지향적인 인재로 자라나도록 기획하였다.
‘라이온 킹' 공연은 아프리카 소울로 채워진 음악과 언어, 예술과 과학으로 탄생한 무대와 의상, 야생 밀림을 연상시키는 배우들의 탄력적인 몸이 혼연일체 된 동물 캐릭터들의 실감나는 표현으로 우리 아이들의 환호성과 탄성을 자아내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광경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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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상상을 초월하는 규모와 지금껏 본 적 없는 창의적인 무대, 미술, 분장, 의상, 조명 등 모든 장르 디자인을 환상적으로 융화시킨 천재적인 연출로 어느 뮤지컬도 따라 할 수 없는 공연 예술의 최정점을 보여주었으며,?여기에 음악이 '라이온 킹'을 더욱 풍요롭게 채워주었다. 광고 음악과 아카펠라 곡에서 자주 등장하는 이 음악은 아이들을 떼창의 세계로 이끌기도 했다.
코라와 전통 피리 등 아프리카 토속악기를 사용한 흥겨운 음악과 코러스는 웅장함과 신비감을 덧입혔다. 공연 무대에 맞게 화려하고 다채롭게 각색된 명곡들이 배우들의 연기와 맞물려 감동을 배가시켰다. 아름다운 선율과 아프리카 대륙의 요동치는 기운을 모두 품은 '라이언 킹'의 음악은 이국적인 아프리카 야생의 무대로 우리들을 인도한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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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을 관람한 6학년 조민규 학생은 “한 순간도 지루하지 않고 즐거웠다. 웅장한 무대와 배우들의 연기력, 아프리카 민속 악기들과 어우리진 음악들은 내가 정말 아프리카에 와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고 말하며, “이러한 멋진 공연을 관람할 수 있게 해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하다.”며 행복한 소감을 전했다.
구기순 교장은 “매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새로운 방법으로 교육의 효과를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다양하고 새로운 장르의 공연 관람을 통해 어린이들이 문화·예술적 감수성을 함양하고 즐거움을 느끼며 타인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능력을 갖춘 창의적인 아이들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최정현 기자 /  입력 : 2019년 0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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