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길승 전 SKT 명예회장의 ‘비*행*기’
- 동문기부 특강…‘비전과 행동이 기적을 만든다’
최정현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21일
단기4352년 서기2019년
진주고등학교(교장 김철근)는 17일(수) 1학년 학생들 대상으로, 손길승 전 SKT 명예회장의 동문 기부특강을 진행했다. 손길승 전 SKT 명예회장(이하 손 명예회장)은 본교 29회 동문 선배로, ‘비*행*기-비전과 행동이 기적을 만든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열어갔다.
손 명예회장은 어려운 상황에서 비전을 지니고 자신의 열정을 다할 때, 결과는 분명 기적과 같이 큰 업적을 이루게 된다고 했다. SKT 부회장 재직 시에 세계 최초로 CDMA 통신기술을 상용화하여 한국통신 분야에서 이정표를 마련했다는 평가받은 자신의 경험과 주변의 성공한 동료 기업인들의 삶을 예로 들면서 열정적으로 강의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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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인산인터넷신문 |
| 그리고 손 명예회장은 후배들에게 생각하는 힘으로 꿈을 가지고, 능력을 뛰어넘는 것이 열정임을 알려주었다. 능력이 특출한 사람은 많지도 않고, 능력만 특출하다고 해서 성공한 경우는 드물며, 성공의 핵심은 행동을 담보하는 열정임을 강조함으로써 학생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 학생들 자신이 잘하는 일을 찾고, 그 일을 진정으로 좋아한다면 자신의 앞길이 험할지라도 그 결과는 기적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지혜의 가르침으로 큰 박수를 받았다.
기부특강을 들었던 1학년 김수종군은 “제가 이용하는 통신회사의 부회장님이셨던 분이 동문 선배님이라는 사실이 우선 놀라웠고, 경험에서 나온 내용이어서 집중이 잘 되었고 유익했다. 다음 기부특강도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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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문옥 1학년 부장은 “여든의 나이에도 뿜어져 나오는 열정과 힘이 느껴지는 강의였고, 아이들뿐만 아니라 교사인 우리에게도 큰 울림이 있는 강의였다. 존경스럽고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진주고등학교는 해마다 분기별로 사회 각 분야의 뛰어난 동문 선배들의 기부특강으로, 후배들의 꿈과 진로에 비전을 제공하고 있다. 선배들이 보여주는 모교에 대한 열정을 통해 학생들에게는 진로와 비전, 롤모델의 기회가 되고, 더불어 선배와 후배를 이어주기도 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
최정현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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