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에 언 배꽃, 지금 관리하세요
- 4. 9.(화) 오후 2시, 하동군 슬로푸드영농조합법인, 60명 참석 - 농가 실천 중심 품종별 수체, 착과 관리 등 기술교육
정유근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09일
단기4352년 서기2019년
경상남도 농업기술원(원장 이상대)이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이상저온으로 배 생육재생기 꽃눈 저온 피해 최소화를 위한 현장 기술지원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경남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배 꽃 피는 시기가 평년대비 2~9일, 전년보다 1~2일 정도 빨랐고, 지난 3월 배 꽃눈이 피는 시기에 –3℃로 떨어진 횟수가 3회 정도로 저온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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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인산인터넷신문 |
| 4월 9일 오후 2시, 하동군 슬로푸드영농조합법인에서 열린 ‘배 저온 피해 현장 응급대책 기술교육’이 농업인과 관련 공무원 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가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현장 실천 중심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올해 안정적인 배 생산을 위해 배 연구소 최진호 박사를 초빙하여 수체 관리, 내년도 착과 관리, 비료 양분 관리와 함께 저온피해 현장을 찾아가 농업인들의 이해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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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26일 농촌진흥청과 하동군 등 관계 기관 합동으로 실시한 현장 조사 결과 도내 배 주산지역인 진주와 하동에서 저온피해로 인한 추정 피해 면적은 628ha로, 신고 품종이 개화시기가 빨라 60~90%로 중심과인 3~5번에서 90% 정도 피해가 발생되어 과원 기술 지도가 시급한 실정이다.
또 신고 외 신화와 추황 품종도 30~50% 정도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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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 농업기술원은 농촌진흥청과 시군농업기술센터와 함께 농업인 피해 최소화를 위한 봄철 저온 등 이상 기상에 대비하여 중앙-경남도기술원-시군센터 과수 안정생산 합동지원 체계를 구축해 저온 피해 응급대책, 농가 실천 중심 기술교육, 착과량 확보와 양수분 관리, 수세회복관리 기술 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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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저온 피해를 입은 과원의 사후 관리가 소홀하면 올해뿐만 아니라 다음 해 개화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철저한 관리를 당부하고 있다.
우선, 남아 있는 정상 꽃의 착과량을 보면서 열매솎기를 해주고, 병해충 방제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또 결실량을 확보하기 위해 꽃의 피해 상황을 잘 확인하고 곁 꽃눈, 또는 피해를 비교적 적게 받은 꽃을 선택하여 인공수분을 실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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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근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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