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2년 서기2019년
남해군 설천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27일 설천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김인홍 주민자치위원장, 박형재 명예위원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부위원장 및 사무국장 선출, 신규위원 위촉, 주민자치관련 조례 설명, 위원의 임무와 역할 안내, 특성화사업 토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그 동안 제대로 운영되지 않았고, 주민자치위원회 기능과 역할이 유사해 지역 내에서 통합 문제가 거론되던 설천면 발전협의회가 발전적인 해체에 동의하고 법적 근거가 있는 주민자치위원회로 통합 재출범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이에 양 단체의 회원 중 출석률, 참여의지나 열정 등을 감안해 조직 재정비에 나서 신규 위원 14명 위촉 등 위원 25명, 고문 2명 등 27명으로 위원을 재정비하고 임기 2년의 위원회로 새롭게 출범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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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위원 14명에 대해서는 박형재 설천면장이 위촉장을 전달하며 지역발전과 화합을 위해 열정적인 참여와 역할을 부탁했다.
이어서 김인홍 위원장 주재로 공석이던 부위원장에 정향순 여성위원을, 사무국장에 김춘석 위원(금음이장)을 선출하는 등 군내 최초로 주민자치위원회가 뜻깊은 출범식을 가졌다.
김인홍 위원장은 “오늘 위원들의 높은 참석률을 보고 앞으로 잘 되겠다는 좋은 느낌을 받았다”며, “앞으로 주민자치 차원의 지역발전 방안을 마련해 행정과 함께 힘을 보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박형재 설천면장도 “주민자치위원들이 선도적인 지역발전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는 등 그 역할은 막중하고 크다”며, “위원들이 지역발전의 디딤돌이 될 것인가, 걸림돌이 될 것인가는 한 순간이므로 항상 지역문제 해결에 회원 모두가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