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26-06-29 04:47:3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
뉴스 > 경상남도

경남소방의 손끝에서 “다시 뛴 심장”

- 올해 1분기 심장정지 환자 23명에게 새 삶을...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219명 소생시켜
- 가슴 중앙 부분 손목 끝부분(손꿈치)으로 성인기준 분당 100~120회의 속도로 5cm정도 깊이까지 반복 압박

정유근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29일
단기4352년 서기2019년

경남소방본부가 올해 1분기에만 심장정지 환자 23명의 소중한 생명을 심폐소생술*로 구했다.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219명에 이르는 환자를 소생시킨 셈이다.

*심폐소생술(CPR) : 정지된 심장을 대신해 심장과 뇌에 산소가 포함된 혈액을 공급해주는 아주 중요한 응급처치
ⓒ hy인산인터넷신문

지난 3월 8일 오후 7시경 밀양시 소재 한 음식점에서 60대 남성이 식사 도중 갑자기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19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의식과 호흡, 맥박이 없는 상태였고, 이에 구급대원이 신속히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극적으로 소생시켰다. 당시 쓰러진 남성은 현재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회복됐다.

‘심폐소생술’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응급처치이다. 우선 심정지 환자를 발견한 때는 신속히 119에 신고하고, 이후 119구급대가 도착하기 전까지 구급상황관리센터의 의료지도에 따라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면 된다.

‘심폐소생술’은 환자의 가슴 중앙 부분을 손목 끝부분(손꿈치)으로 성인기준 분당 100~120회의 속도로 5cm정도 깊이까지 반복 압박하면 된다.
ⓒ hy인산인터넷신문

만약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지 않을 경우, 심장정지 발생 후 4~6분이 지나면 뇌에 혈액 공급이 끊기면서 급격한 뇌 손상이 진행된다. 혈액 공급이 차단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뇌손상은 점점 심각해져 사망에 이르거나 살아나도 대부분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지속적인 치료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심폐소생술은 꼭 필요한 응급처치다.

김성곤 경상남도소방본부장은 “심장정지 환자의 소생률을 높이기 위해 대도민 심폐소생술 교육․홍보는 물론, 구급대원 역량 강화와 전문구급장비 확충 등 도민의 귀중한 생명을 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유근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29일
- Copyrights ⓒhy인산인터넷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재경함양군향우회 한마음 걷기대회 행사..
2026년도 재경함양군산악회 창립(創立) 27주년 기념식(記念式)..
【안의약초시장】 앞 6.3지방선거 합동 유세..
【함양.연꽃】 함양라이온스클럽. 연꽃라이온스클럽 회장 취임식..
【진병영후보】 함양군수로 당당히 재선 성공!..
2026년 등구초등학교 총동문 축제한마당..
우지마라 - 김양 공연..
【지리산함양시장】 앞 6.3지방선거 마지막 합동 유세..
【진병영후보】 함양군수로 당당히 당선..
제20회 병곡초등학교총 동창회 개최..
포토뉴스
신문사소개 고충처리인제도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찾아오시는 길
제호 : hy인산인터넷신문 / 명칭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경남, 아02237 / 등록일 : 2016년 11월 24일
발행연월일 : 2016 12월 06일 / 발행인·편집인 : 김윤국 / Tel: 055-963-5008 / Fax : 055-963-5008
발행소 : 경남 함양군 함양읍 고운로 23, 2층(운림리) / 사업자등록증 : 477-10-00534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윤국 / mail: hyinsanews@daum.net
Copyright ⓒ hy인산인터넷신문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36,261
오늘 방문자 수 : 2,845
총 방문자 수 : 51,033,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