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2년 서기2019년
함양군 병곡면은 12일 오후 7시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관내 다문화가족 10세대 20여명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함양군에서 시행하는‘다문화가족 지역사회 네트워크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주기적인 간담회를 통한 질 높은 행정서비스제공과 이웃과의 만남을 통한 정보교환 및 관계형성 등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와 한국사회의 조기 정착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개최되었다.
간담회에서 송규영 병곡면장은 “우리 다문화 가족들이 지역사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면에서는 최대한 도울 것이니 어려운 일이나 건의할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면사무소를 방문하던지 면장이나 주민생활담당에게 전화하시고, 행정에서 추진하는 인구늘리기, 산불예방 등에도 적극 참여하여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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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주민생활담당이 다문화가족 한국어 교육신청, 다문화가족 왕래사업, 교육급여 및 교육비 신청, 문화예술회관 공연·전시·영화 관람 등 행정시책에 대하여 안내하였다.
다문화가족들은 면사무소와 다문화가족 지원센터를 통하여 많은 도움을 받고 있지만 다문화가족의 취업, 재교육, 생활상담 등 더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건의하였으며. 간담회를 마친 후 참석자들은 관내 식당에서 면사무소에서 준비한 음식을 먹으며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한편, 병곡면에는 중국, 일본, 네팔, 필리핀, 캄보디아, 베트남에서 시집온 14가정이 정착하여 생활하고 있으며, 5월 중 함양군 다문화지원센터와 함께 ‘찾아가는 가족관계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희망가정의 신청을 받아 함양군 문화예술회관에서 매월 개최하는‘천원의 행복 음악회’를 관람하는 기회도 가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