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로봇산업 발전 토론회 개최
- 8일(금) 오후, <4차 산업혁명 실현 위한 경남 로봇산업 발전 방안> 주제 토론 - 스마트공장과 연계한 보급형 로봇개발 및 로봇보급 확대 위한 정책지원 필요
정유근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08일
단기4352년 서기2019년
경상남도가 8일(금) 오후 2시 30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4차 산업혁명 실현을 위한 경남 로봇산업 발전 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문승욱 경상남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산업부 관계자, 로봇기업 대표, 도의원,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산업연구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로봇산업 현황을 살펴보고 올해 ‘경남 마산로봇랜드’ 개장을 계기로 경남의 로봇산업 발전을 위한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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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국내 최초 인간형 로봇 ‘휴보(HUBO)’의 개발자인 오준호 KAIST 교수는 기조발제에서 <로봇기술과 미래>라는 주제로 현재의 로봇기술 수준과 향후 전망에 대해 발표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주제발표에서 “로봇산업을 4차 산업혁명의 첨병으로 육성하기 위해 로봇전문기업 100개 집중 육성, 시장창출형 로봇보급사업 확대, 로봇산업 육성펀드 조성 등 로봇제품의 사업화를 지원하고,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한 돌봄·소셜로봇 개발, 제조로봇과 기계장비의 패키징을 위한 기술개발, 로봇 규제개선 등 시장창출을 위한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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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우성훈 경상남도 전략산업과장은 주제발표에서 “경남은 향후 협동로봇시장 전망이 밝고 스마트공장 시장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스마트공장과 연계한 보급형 로봇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며, 기존 R&D 위주의 지원방식에서 탈피해 수요-공급 선순환 로봇 보급 모델 개발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경남 마산로봇랜드 개장과 연계해 R&D센터에 로봇기업을 적극 유치하고 서비스로봇 분야 시장을 개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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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박명환 경남로봇산업협회 회장은 “로봇 수요기업이 로봇도입을 검토하려해도 초기 설치자금 조달이 어려워 포기하는 사례가 많다”며 “로봇보급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금융지원과 스마트공장 정책추진 시 정책지원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정찬우 김해 화담알앤알 대표는 “경남로봇산업 발전 시너지 효과를 위해 경남테크노파크와 경남로봇랜드 간 상생․보완 체계 구축이 필요하며, 제조용 로봇과 서비스용 로봇의 범용부품 기술개발 지원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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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승욱 경상남도 경제부지사는 “올해 7월에 개장하는 마산로봇랜드를 계기로 경남 로봇산업이 한 단계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로봇산업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중요한 산업인 만큼 스마트공장 정책 추진 시 로봇보급 활성화와 연계할 수 있도록 검토하고, 향후 로봇분야 미래 신시장 개척을 위해 도와 테크노파크, 로봇랜드재단, 로봇기업이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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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근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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