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문체부 공모에 ‘경남 콘텐츠코리아 랩’ 선정
- 국비 10억 원 확보...총 30억 원 투입 - 한국산업단지 동남전시장에 콘텐츠 창작자 꿈의 공간 구축
정유근 기자 / 입력 : 2019년 02월 28일
단기4352년 서기2019년
경상남도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기반형 콘텐츠코리아 랩'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역 자원과 특성을 반영한 콘텐츠 창작·창업 플랫폼 구축에 나서게 됐다.
경상남도는 ‘지역거점형 콘텐츠코리아 랩 구축’ 공모에 응모해 1차 서류심사, 2차 발표심사, 3차 현장실사의 3단계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콘텐츠코리아 랩(content korea Lab)’이란 예비창업자와 대학생의 상상력이 창작으로, 창작이 창업으로 이어지도록 시설과 다양한 프로그램 및 인적 교류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공간이다.
‘경남 콘텐츠코리아 랩’은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공동으로 참여해 국비 10억 원 지방비 20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며, 현재 사회적경제혁신타운 조성 예정지인 한국산업단지 동남전시장(창원 의창구 대원동 79)에 위치한 서관 체육관을 2개층 500평 규모로 리모델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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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층에는 창작공간, 창작지원실로 구성된 아이디어 스페이스를, 2층은 MCN 제작스튜디오, 입주공간 등으로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향후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전담 운영하며, 예비창작자 및 대학생 등 누구나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아이디어발굴 프로그램(초중고 및 대학생의 아이디어를 공모하고 책으로 엮고 발표하고 가치를 더하는 프로그램) ▲교육 프로그램(영상 콘텐츠 창작자 양성, 예비창업자 교육 및 멘토링 등) ▲콘텐츠개발지원(스타트업 인규베이팅, 가족콘텐츠제작 등) ▲일자리창출 프로그램(취업·창업세미나, 포트폴리오 컨설팅 등) 등 4개 카테고리, 21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운영 5년간(2019~2023년) 기대효과는 프로그램 수료자 1,000명, 지역특화과제 450건, 콘텐츠 개발 200건, 취업·창업지원 320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며, 경남 콘텐츠산업 발전의 탄탄한 밑거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류명현 경상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사업으로 청년의 상상력과 아이디어를 활용하는 동시에 콘텐츠 창작교육 및 콘텐츠 제작기회를 제공해 창작․창업으로 연결될 수 있는 콘텐츠 창업성공 공간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현재 건립 중인 경남 콘텐츠기업 육성센터와 경남 콘텐츠코리아 랩를 통해 상상력, 창의력의 기반인 문화콘텐츠산업의 인력양성 및 사업화 등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고 밝혔다. |
정유근 기자 /  입력 : 2019년 0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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