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산림바이오매스를 활용한 신재생 에너지 사업 추진
- ㈜엔진텍과 산림바이오매스 열병합 발전사업 업무협약 체결
정민권 기자 / 입력 : 2019년 02월 28일
단기4352년 서기2019년
평창군이 28일 군청소회의실에서 가스엔진을 전문적으로 연구개발 및 생산하는 ㈜엔진텍(대표 이용균)과 평창 산림바이오매스 열병합 발전사업 시설투자 및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이하 MOU)을 체결했다.
MOU를 통해 평창군과 ㈜엔진텍은 관내에서 나무를 벌채해 이용하고 남은 ‘벌채 부산물’을 에너지원으로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육성하고자 발전시설, 관련 연구소 등 신설투자에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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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은 미사용 산림바이오매스를 활용한 발전사업, 농업 열공급 사업 및 부대사업 추진으로 농업경쟁력 향상과 신규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엔진텍은 1999년 회사설립 이후 가스엔진, 엔진제어기, 가스발전기 분야 연구개발에 집중하여, 현대자동차, LG전자, 현대중공업의 1차 협력업체로 자체생산한 제품을 자동차용, 냉난방시스템용, 특수선박용으로 납품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MOU를 계기로 향후 약 250억원을 투자해 평창군 일원에 19,840㎡(6천평) 규모의 바이오매스 연료생산시설과 가스화 엔진발전, 열·탄산가스 회수시설을 갖춘 발전소를 건립할 계획이다.
이 발전소는 바이오매스를 수증기와 반응시켜 청정에너지인 수소를 생산하고, 이를 연로로 가스엔진을 가동하여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 시스템으로, 기존 발전방식에 비해 효율은 높고 공해배출은 거의 없는 친환경 청정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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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상용화에 성공한 기술을 도입, 연간 20,505MWh 전력을 생산해 연간 50억원의 전기판매 매출효과를 올리고, 연간 30,757MWh(1만평 유리온실 냉‧난방용량) 규모의 열량을 주변 농가에 공급해 농가 경쟁력에도 도움을 줄 전망이다.
평창군은 발전소 건립에 따른 각종 인허가 지원 및 기반시설 제공 등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통해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할 계획이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산림수도 평창에서 전국 최초로 산림미이용 바이오매스를 연료로하는 가스화 열병합발전시설을 유치해, 일자리 창출과 농업경쟁력 강화, 임업활성화를 견인하고 지역의 신 성장동력을 발굴해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정민권 기자 /  입력 : 2019년 0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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