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2년 서기2019년
경상남도는 오는 19일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달집태우기 등 각종 소각행위로 산불위험이 높을 것으로 판단해 전 시․군에 특별대책을 시달하는 등 비상체제에 돌입할 계획이다.
최근 10년간(`09~`18) 정월대보름에 산불이 5건 발생하여 0.51ha의 산림이 소실되었으며,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지난 2월 10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발령되면서 산불예방에 총력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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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인산인터넷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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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 당일에는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을 22시까지 연장 운영하며 달집태우기 등 행사장을 중심으로 책임 담당 공무원을 지정 배치하고 산불진화 헬기로 오전과 오후에 산불예방 공중 감시를 병행할 계획이다.
또한 소방서‧군부대‧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소방차, 산불진화차 등 진화장비와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산불감시원(3,312여 명), 소방서‧의용소방대원 등 모든 행정인력과 장비를 배치하여 유사시 초동진화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서석봉 경상남도 산림녹지과장은“최근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위험이 매우 높아 산과 연접된 장소에서는 논‧밭두렁 등 소각행위를 삼가 줄 것”을 당부하면서 “유관기관과 공조체제를 유지하여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사전 예방활동 등으로 산불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