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대화면-제36사단 제109보병연대 3대대, 상생 협력 위한 행보 나서
정민권 기자 / 입력 : 2019년 02월 06일
단기4352년 서기2019년
이달부터 국방부의 병영문화혁신 정책의 하나로「병사 평일 일과 후 외출」이 전면 시행됨에 따라, 평창군 대화면 지역사회와 제36사단 제109보병연대 3대대(대대장 노일성)가 상생·협력을 위한 행보에 발 빠르게 나섰다.
3대대는 이달부터 매일 오후 5시 30분에서 8시 30분까지 부대원의 10%인 15명 가량의 부대원이 평일외출로 대화면 상권을 이용하도록 할 예정이며, 군 간부들은 대화 5일장날에 맞춰 대화전통시장에서 식사를 하고 장을 보는 등 지역과의 상생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위수지역 폐지로 병사들이 상권이 큰 지역으로 이동하는 것을 방지하고, 외출 이용 시간을 최대한 늘릴 수 있도록 외출시간에 맞춰 군 셔틀버스를 운행해 지역상권 이용 효과를 높이는 계획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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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화면 지역사회는 이러한 군의 상생·협력을 위한 움직임에 적극 환영하고 나섰으며, 침체된 지역경기가 활성화될 것에 대한 기대감을 표시하고 있다.
대화면상인회는 병사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통시장 내 식당 등 ‘3대대 병사 우대 업소’ 선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부대원들이 해당 식당을 이용하면 음식 가격의 5~10%를 할인해주는 방식으로 운영될 전망이다.
또한 병사들이 자주 이용하는 PC방, 노래방, 음식점, 치킨점, 카페 등 다양한 업계 대표들과, 대화면 번영회, 전통시장 상인회 등 관련 사회단체에서도 협력 발전방안을 적극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김두기 대화면장은 “외출한 병사들이 우리지역에서 즐겁고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대화면의 교통, 음식, 휴게 서비스 수준을 높이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지역 경제와 전통시장 활성화의 새로운 기회인 만큼, 3대대와 긴밀히 협의하며 군과 지역사회간의 상생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정민권 기자 /  입력 : 2019년 02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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