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26-05-13 03:25:2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
뉴스 > 국가유산청

국가무형문화재 제25호‘영산쇠머리대기’김형권 명예보유자 별세


정호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17일
단기4351년 서기2018년

국가무형문화재 제25호 ‘영산쇠머리대기’의 김형권(金亨權, 1922년생) 명예보유자가 노환으로 14일(금) 오후 15시 50분에 별세하였다.

□ 생년월일: 1922. 9. 9.
□ 빈 소: 경남 창녕군 영산면 영산도천로 430 영산요양병원장례식장(☎055-536-9090)
□ 발 인: 2018. 12. 17.(월) 08:00
□ 장 지: 창녕군 공설 추모공원
□ 주요경력
- 1961. 3·1문화제(현 3·1민속문화제) 창립
- 1965. 영산쇠머리대기 발굴
- 1979. 2. 7. 국가무형문화재 제25호 ‘영산쇠머리대기’ 보유자 인정
- 2005. 4. 20. 국가무형문화재 제25호 ‘영산쇠머리대기’ 명예보유자 인정
□ 유 족: 부인과 1남2녀 (상주 김종서)

※ 국가무형문화재 제25호 ‘영산쇠머리대기’(1969. 2. 11. 지정)
ⓒ hy인산인터넷신문

영산쇠머리대기는 마을을 동·서 두 패로 편을 짜서 ‘나무소’를 밀어붙이는 일종의 공중전 편싸움놀이로, 이긴 편 마을에는 풍년이 들고 진 편 마을에는 흉년이 든다는 농경의식의 하나로 전해져 왔다. 영산지방에서는 나무쇠싸움<목우전(木牛戰)>으로 많이 불리며, 정월대보름에 행해지던 민속놀이로서 현재는 3·1민속문화제의 하나로 줄다리기와 함께 행해지고 있다. 국가는 대동놀이의 한 종목으로 영산쇠머리대기를 1969년 2월 11일 국가무형문화재 제25호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고(故) 김형권 명예보유자는 경남 창녕군에서 출생하였으며, 창녕군 교육위원 시절이었던 1960년 대 초 영산 지역의 지역인사와 함께 3·1만세운동이라는 역사적 사건에 대보름축제의 전통을 결합한 3·1문화제를 창립하였다. 이후 1965년 제4회 3·1문화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1930년대에 전승이 중단되었던 ‘영산쇠머리대기’ 복원에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이후 ‘영산쇠머리대기’를 발굴하여 보존과 전승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였다. 고인의 이러한 전승 활동과 노력이 결실을 맺어 1979년 ‘영산쇠머리대기’ 3대 보유자로 인정되었으며, 2005년 4월 명예보유자로 인정되기 전까지 ‘영산쇠머리대기’의 전통 계승과 보급에 평생을 헌신하였다.
정호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17일
- Copyrights ⓒhy인산인터넷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제26대 마천면 초•중학교 총동문회(회장 김영선) 한마음 대축제 및 총동문회 회장 이·취임식..
2026년 제4회 문정초등학교 총동창회..
【제65회 천령문화제】 개막식 행사 성대히 열려..
【진병영함양군수】 예비후보자 기자회견..
【지곡정산서원】 춘기제향 봉행..
상하이 최초 외국인 중의사 홍원숙, 고향 남해를 세계에 알리다..
“경남-치앙마이, 문화로 통하다”... 국제 문화교류 확대 발판 마련..
【제4회】 함양군 콘홀대회 개최..
【양인호함양군의원】 예비후보자 선거사무소 개소식..
함양 지안재, 사람과 소금이 넘던 지리산의 북쪽 관문..
포토뉴스
신문사소개 고충처리인제도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찾아오시는 길
제호 : hy인산인터넷신문 / 명칭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경남, 아02237 / 등록일 : 2016년 11월 24일
발행연월일 : 2016 12월 06일 / 발행인·편집인 : 김윤국 / Tel: 055-963-5008 / Fax : 055-963-5008
발행소 : 경남 함양군 함양읍 고운로 23, 2층(운림리) / 사업자등록증 : 477-10-00534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윤국 / mail: hyinsanews@daum.net
Copyright ⓒ hy인산인터넷신문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9,150
오늘 방문자 수 : 2,418
총 방문자 수 : 50,358,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