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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이야기(시즌Ⅱ)-25” 선거의 중요성을 되새기게 하는 명언들


김윤국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05일
단기4351년 서기2018년

“투표는 총알보다 빠르다. 투표는 총알보다 강하다.”, 누구의 말일까요? 바로 미국 제16대 대통령 링컨의 명언입니다. 역사 속에는 선거의 중요성을 강조한 인물들이 많았습니다. 살아온 시대, 살아온 배경은 다르지만 그들이 한목소리로 강조한 것은 ‘선거’였습니다. 역사 속 위인들의 선거 관련 명언들과 그 시대적 배경을 살펴보겠습니다.

“참여하는 사람은 주인이요, 그렇지 않은 사람은 손님이다. - 도산 안창호”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도산 안창호 선생은 독립운동가이자 교육자입니다. 독립협회, 신민회, 흥사단 등에서 활발하게 독립운동 활동을 했던 안창호 선생은 목숨을 걸고 조국의 독립을 위해 싸웠습니다. 그의 명언이 더욱 와닿는 이유는, 그가 삶을 통해서 이를 보여줬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그는, 그의 명언에 등장하는 ‘주인’과 ‘손님’중 ‘주인’이 되기 위해 늘 참여했던 인물이었습니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진정한 주인이 되는 방법은 목숨을 내놓고 독립운동을 하는 만큼 힘든 일은 아닐 겁니다. 하지만 그만큼이나 소중한, 그리고 역사를 바꿀 만한 행동임이 분명합니다. 여러분은 주인인가요? 손님인가요?

“정치에 무관심한 가장 큰 벌은 가장 저질스러운 인간들에게 지배받는 것이다. - 플라톤”
여러분이 정말 많이 들어봤을 만한 플라톤의 명언입니다. 플라톤은 소크라테스의 제자이자 아리스토텔레스의 스승으로도 잘 알려진 고대 그리스 아테네 출신의 철학자입니다. 그는 30여편에 달하는 대화록을 남겼는데, 그 안에 이데아론, 국가론 등이 유명합니다.
ⓒ hy인산인터넷신문

플라톤의 철학은 중세 기독교 철학 및 근현대 사상체계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데요, 플라톤의 이 명언은 그의 책 ‘공화국’에서 했던 말을 번역한 것입니다. 정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라는 명언인데요, 흔히 ‘정치적 무관심’과 관련해서 많이 인용됩니다.

“투표는 총알보다 빠르다. 투표는 총알보다 강하다. - 링컨”
글 맨앞에서 언급했던 링컨의 명언입니다. 링컨은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국민의 정부‘라는 또다른 명언을 남긴 게티즈버즈 연설의 주인공입니다. 그는 1858년 상원의원 선거에서 패배후 절치부심하여 1860년 공화당의 대통령후보로 지명됩니다.

대통령에 취함하자 링컨은 공화당을 강력한 국가적 기구로 재편하고 북부 민주당 세력 대부분을 포섭하여 연방을 수호하려는 자신의 대의명분에 동참하도록 설득했습니다. 결국 1863년 1월 1일 링컨은 남부동맹 내의 모든 노예들을 영구히 해방시키는 ‘노예해방선언’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만약 당시 미국민들이 투표를 하지 않아서 링컨 대통령이 정치의 길에 오르지 못했다면 어땠을까요? 지금의 세계를 만들고, 링컨 대통령을 대통령으로 만든 것은 시민들의 소중한 투표권 덕분이었습니다.

이처럼 몇 백 년 전, 몇 천 년 전의 명언들이지만 지금도 그들이 강조한 선거의 중요성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여러분들은 선거와 관련해 어떤 명언을 남기시겠습니까? 아니면, 백 마디 말보다 더 소중한 한 표의 행동을 보여주시겠습니까?

함양군선거관리위원회 지도홍보주임 배준영
김윤국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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