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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열단원 배중세 지사의 애국혼 뮤지컬로 되살리다.

-신월중 뮤지컬단‘붉은 달’공연으로 창원 원도심에 예술의 꽃 활짝 피워
-창원 출신 독립운동가 배중세 지사 헌정 작품으로 우분투뮤지컬학교 운영 성과
-지역 위인 발굴을 통해 창원의 얼과 나라사랑 정신 다지는 감동의 뮤지컬
-시청과 교육청, 창원문화원 등 유관기관 및 인근학교, 지역인사들과 함께한 감동의 무대

최정현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01일
단기4351년 서기2018년

창원 신월중학교(교장 김덕현)가 11월 29일(목) 학교체육관 특설무대에서 5백명이 넘는 관객들의 우레와 같은 박수를 받으며 뮤지컬 ‘붉은 달’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행사에는 창원시청 및 교육청, 창원문화원, 배중세지사선양회 등 유관기관 인사들과 인근 학교장ㆍ학생, 지역인사 등 3백여명의 외부참석자가 함께하여 공연의 열기를 더했다. 사전신청을 받아 지정좌석제로 운영하였으나, 워낙 신청자가 많아 주최측에서 수용의 힘겨움을 느끼는 가운데, 도교육청 방송홍보팀 및 각 언론사의 취재열기도 뜨거웠다.
ⓒ hy인산인터넷신문

뮤지컬 ‘붉은 달’은 창원 상남면 토월리 출신인 독립운동가 배중세 지사 헌정 창작뮤지컬로 총3막 17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내용은 의열단 활동으로 대한독립의 임무를 완수하다 일본경찰의 모진 고문으로 감옥에서 순국하신 배중세 지사의 이야기다.

관람객들은 극중 의열단 동지들과 붉은 달 아래서 조국을 위해 몸을 바치겠다는 부분에서 비장함을, 가족을 뒤로하고 다시 의열단에 합류하는 장면과 지사께서 사형집행 장면에서 눈물을 훔치는 관객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또 독립운동에 사용했던 모양의 태극기를 전 관객에게 제공하여 극중 ‘대한독립만세!’를 함께 외치는 장면이 있었는데, 참석자들은 이구동성 짜릿한 전율과 뭉클함을 느꼈다고 전했다.

이날 공연은 창원시와 창원교육지원청 지원사업인 ‘골목의 사회학’ 및 ‘우분투뮤지컬학교’ 운영 성과로서 학교측에서는 창원출신 독립운동가 배중세 지사 헌정작품으로 제작하여 작품의 품격을 높일 수 있었다.
ⓒ hy인산인터넷신문

참석인사들은 “극의 예술성도 높았지만, 이것이 가장 확실한 지역사랑, 나라사랑 교육이다”며 한결같이 입을 모았으며, 다음 앵콜 공연을 기대한다는 재공연 요청 모습도 볼 수 있었다. 또 이날 배씨 문중 어른신 10여명도 자리를 함께하여 학교측에 감사인사를 건내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제작을 총괄한 고숙희 교사(연구부장)는 “뮤지컬 ‘붉은 달’은 문화예술교육을 통한 품격교육을 추구하는 우리학교 교육방향과도 잘 부합하였고,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호응에서 우리지역 위인 발굴을 통해 창원의 얼과 나라사랑정신 드높이고자 했던 주제적 목표에도 도달한듯하여 마음이 뿌듯하다. 오늘의 감동은 좀처럼 잊히지 않을 듯하며, 출연 학생 모두에게 감사한다”며 공연 소감을 피력했다.

30여년의 전통을 가진 신월중학교는 미래 월드리더의 꿈을 심는 문화예술교육 등 다양성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교문화를 선도하고 있으며, 창원 원도심 문화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최정현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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