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1년 서기2018년
합천군의회(의장 석만진)는 지난 9일 오전 10시에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2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된 제229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 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행정과 소관의 군 행정조직의 대대적인 개편을 예고하는 합천군 행정기구 설치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외 23개의 안건에 대해 심의하여 가결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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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례안 처리 내용 중 복지행정위원회(위원장 임재진)의 「합천군 행정기구 설치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단체 행정기구와 정원에 관한 규정」의 개정에 근거해 농촌 고령화와 지역경제 침체 극복 등 다양한 행정수요를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부서 신설과 실국체제 개편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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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한 조례안을 복행위에서 면밀히 심의한 결과 “농업을 기반으로 하는 합천군의 현실과 농업인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치 못한 미흡한 부분도 인정하여 향후 개정안 운영이 원활하지 못할 경우 농업 중심의 새로운 기구 조직개편도 강력히 주문한다”는 부대의견을 달아 원안 가결했으며 본회의 전체 의원의 질의와 토론, 표결을 거쳐 찬성 8표, 반대 1표, 기권 2표를 얻어 원안 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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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신명기) 의안심사 결과는「시니어클럽 민간위탁 동의안」의 경우 민간위탁 시 계약기간을 5년에서 3년으로 수정하고, 「합천군 도시계획조례 개정안」은 경남상도 조례에 정한 항목에서 태양광 발전시설 설비용량 100킬로와트 이하는 직선거리 200미터, 100킬로와트 초과는 직선거리 250미터 안에 입지하지 않도록 수정 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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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밖에 20개의 개정조례안은 상위법령 개정과 미비점 개선, 관내 생산제품 우선구매를 촉진하여 중소상공인의 경영활동 지원을 법제화하는 내용 등으로 군민 소득향상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필요한 개정으로 판단되어 원안 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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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기획감사실 등 총 21개의 실과사업소별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민선7기 군수 주요공약사업인 「황강직강공사와 합천 국제융복합도시 유치」에 대한 장진영 의원의 군정질문과 문준희 군수의 답변, 5분 자유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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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진영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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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만진 의장은 회기를 마치면서 “다양한 분야의 의안에 대해 전문적이고 심도 있는 심의, 또 2019년도 군정업무계획 청취와 질의답변을 통해 군민의 불편사항과 불만의 소리를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의원들과 집행부 모두가 수고가 많았다”면서 “이번 임시회에서 처리된 내용들이 다양한 군민의 목소리가 군정에 반영되고, 군민 복지향상과 행복증진에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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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정옥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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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합천군민 여러분! 석만진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문준희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합천,대병,용주면 가선거구 군의원 최정옥입니다.
오늘 본 의원은 합천 가야산에서 마지막 생을 보냈다고 알려진 고운 최치원 선생의 문화사업과 관련하여 발언하고자 합니다.
고운 최치원 선생은 통일신라 말 지금의 한중일 삼국을 아우르던 정치가, 문장가, 관료이셨고 중국 양주시에 기념관이 있을 정도로 명망이 높았던 대학자입니다.
그러한 위인이 벼슬을 버리고 합천 가야산에 정착하여, 신선이 되었다는 전설이 있을 만큼 선생의 숨결이 녹아 있는 곳이 이 곳 합천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합천의 가야산을 비롯한 해인사, 청량사, 고운암, 농산정, 길상탑, 학사대 등 고운 선생과 관련된 수많은 유적은 역사적·학술적·문화적 가치로써 큰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는 자긍심을 가지고 이를 계승·보존하고 널리 알려야 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각 자치단체에서는 고운 선생의 흔적을 따라 다양한 사업을 펼쳐나가고 있습니다.
창원, 정읍, 경주, 양산, 사천, 함양을 비롯한 많은 지자체에서는 유적비에서 역사관까지 1억에서 300억 정도의 예산으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물론 무조건 예산을 쏟아 부어 관광단지를 조성하거나 기념관을 건립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역사적으로 기억되어 마땅한 위인의 큰 업적과 발자취가 합천에 가득한데 이를 방관만 하고 있을 수 없기 때문에, 우리가 할 수 있는 만큼은 알차게 꾸려 나갈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결코 귀중한 역사자원이 무관심 속에 묻혀 버리는 일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문화라는 것은 단순한 상품이 아닌 그 지역의 상징이자 역사이고 이미지를 만들어 내는 힘을 가졌습니다. 학술활동, 체험학습, 수학여행, 견학 등의 할 수 있는 최치원 유적지를 연계한 문화관광벨트를 조성하여 합천군 또 하나의 상징 문화아이콘을 만들어 나갈 것을 제안 드립니다.
이러한 문화사업은 지역민에게는 긍지를 심어주고 고장에 대한 자부심을 갖게 할 것입니다.
고운 최치원 선생의 숨결이 남아 숨 쉬는 고장, 합천의 이미지 제고를 위한 문화사업에 힘써 주실 것을 한번 더 부탁드리면서 본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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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영식의원 |
| ⓒ hy인산인터넷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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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고 사랑하는 합천 군민여러분! 석만진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행복한 군민, 희망찬 합천을 위하여 항상 노력하고 계시는 문준희 군수님을 비롯한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 안녕 하십니까? 합천읍, 대병면, 용주면 가선거구 권영식의원입니다.
오늘 저는 우리군 모든 중·고등학교 신입생들에게 무상교복 지원사업을 제안하기 위하여 이 자리에 섰습니다.
이번 국정감사에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의 고등학교 무상교육 발언이 이슈가 되었습니다. 막대한 예산이 수반되는 사업임에 많은 어려움이 발생하겠지만, 공공교육의 확대라는 시대적 흐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우리 합천군도 한때 무상급식 중단이라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다행히 현재 보호자 및 학생의 주소를 우리 합천군에 두면 무상급식은 물론 고등학교까지 무상교육으로 공공교육 확대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교육은‘백년지대계’라고 합니다. 좁게는 미래의 합천을, 넓게는 미래의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인재를 기르는 분야이기에 멀리 내다 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이와 같은 관점에서 어떠한 정책보다 공공교육은 부모의 학력이나 소득격차 등과 같은 외부적인 차별요소가 없이 교육평등의 기회제공이라는 공공성이 강조될 수 밖에 없습니다.
공공교육 분야의 보편적인 교육복지가 이루어지기 위한 첫 번째 단계가 가계부담을 없애는 것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매해 새학기가 되면 다양한 이유로 가계 지출이 늘어납니다. 학부모 입장에서 30만원 가량의 교복비는 적지 않은 부담이 됩니다.
현재 우리군에서 저소득층에 한하여 지원되고 있는 무상교복 지원사업을 모든 학생에게 확대할 것을 제안합니다.
무상교복 지원사업 조례가 제정된 곳은 서울 강동구을 비롯한 전국적으로 27개 시군이며 경남도에서는 창원시, 함안군, 남해군, 고성군에서 무상교복 지원 조례안이 입법예고 중에 있습니다.
우리군에는 현재 9개의 중학교와 6개의 고등학교가 있습니다. 내년에 입학예정인 신입생은 중학생과 고등학생을 합쳐서 약 460명입니다.
2019년 신입생 규모로 추정한 우리군 모든 중·고등학교 신입생 무상교복 지원사업 예산은 1억5천만원 가량 소요될 것으로 추정됩니다.
2019년부터 고등학교 무상교육이 실시되면 우리군에서 농업인 자녀에게 지원하는 고등학교 교육비 지원금 일부로 중·고등학교 신입생들의 교복을 무상으로 지원하여 줄 것을 군수님과 관계 공무원들에게 제안 합니다.
이러한 무상교복 지원사업은 학부모의 공공교육비 부담을 경감시키고 균등한 교육기회 제공에 한걸음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또한, 지역 교육환경을 개선해 학생들의 타 지역 유출을 막고, 신입생 유입을 촉진하는 등 인구 절벽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개선책으로도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우리군 모든 중·고등학교 신입생들에 무상교복 지원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긍정적인 검토 부탁드리며 저의 5분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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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경자의원 |
| ⓒ hy인산인터넷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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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석만진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의원님! 문준희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그리고 방청객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의원 신경자입니다.
황매산은 해발1,108m의 고원지대이며 해발 900m지점의 철쭉 군락지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절경으로 전국적인 명성을 가진 곳입니다 봄에는 진홍빛 꽃이불로 온 산을 뒤덮어 산상화원이 펼쳐지고 여름엔 푸르른 고목이 시원함을 전하고 가을에는 은빛 억새 군락으로 장관을 이루며 눈꽃이 피어나는 겨울 풍경은 탄성을 절로 자아내게 하는 황매산은 올해만 해도 철쭉제 기간에 51만명이 방문하였고 4계절 뷰어에 푹 빠진 캠핑마니아에게 이곳은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캠핑명소로 손꼽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사계절 천혜의 자연경관이 있는 이곳 황매산에 요즘 들어 원성의 소리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명산 능선에 대리석 계단과 돌길을 만들어 그 광경을 보는 이는 한 사람도 거르지 않고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 “이일을 어쩌나 !” “어떻게 이런 짓을 !” 심지어는 “이건 코미디다” “대한민국에 유일무이한 일일 것이다” 라고 하기도 합니다. 탐방로 개선 사업이라는 명명하에 공사비 4억 5천만원을 들여서 화강석으로 계단을 만들고 계단 너머엔 돌길을 만들어서 외관으로 보여지는 황매산과의 이질감 외에도 등산을 목적으로 찾는 등산객들의 무릎관절에 무리를 주어 피로감을 더 높인다고 합니다. 곧 겨울이 되면 눈비로 인한 화강석 계단이 빙판이 될 것은 당연지사인데 그 빙판계단 미끄럼의 위험은 또 어찌해야 할지!
수많은 관광객들의 볼맨 소리에 담당부서에서는 “계단 양 옆으로 분포되어 있는 억새가 자라 키가 커지게 되면 육안으로 드러나는 것이 줄어든다. 1년 정도만 있으면 원성의 소리가 줄어들 것이다 그때까지 관광객들에게 이해를 구하겠다“ 라고 답변합니다 어불성설입니다. 당연히 화강석 계단은 자연에 가까운 소재로 황매산 탐방로와 어우러져 더 이상 탐방객의 눈살이 찌푸려지지 않도록 조속히 개선되어야 합니다. 둘레길이나 등산로에 시공되는 친환경 바닥재가 없는 것도 아닙니다. 한가지 예를 들면 등산로, 산책로, 계곡등에 시공하여 토사 유실을 방지하고 훼손된 등산로를 복구하는 데 사용되고 있는 천연야자매트는 친환경 바닥재로 내구 연한이 경과 될 때 쯤 자연 부식되어 토양으로 환원되고 미끄럼 방지역할을 하여 매트의 탄력으로 산책이나 조깅시 무릎, 발목 등의 관절에도 무리를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야자매트 보다 더 훌륭한 친환경 바닥재로 황매산 탐방로와 어우러질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어떤 대안이라도 좋습니다. 물론, 예산 낭비라는 지적과 비난이 따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이 하는 일에는 실수도 있을 수 있고 시행착오도 있을 수 있습니다. 실수임을 알고도 그대로 두고 보기보다는 재빨리 인정하고 개선해 나가는 것이 더 올바른 길일 것입니다.
이제 황매산은 철쭉제만이 아니라 최근 입소문에 의한 억새 군락지 관광객의 급증으로 억새 축제로 열어야 하지 않느냐는 의견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쯤이면, 화강석 계단의 재정비를 결코 예산낭비 만으로 생각해서는 안될것입니다 모든 게 다 갖춰진 합천의 명소! 황매산이 티끌만한 작은 흠집으로 얼룩지지 않고 대한민국 전 국민 나아가서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황매산 명소가 되기를 바라면서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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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몽희의원 |
| ⓒ hy인산인터넷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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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합천군민 여러분! 석만진 의장님과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문준희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대양면, 쌍백면, 삼가면, 가회면 라선거구 의원 배몽희입니다.
전남 해남군에서는 전국 최초로 농민수당 지급을 결정하였습니다. 작목이나 영농규모에 상관없이 농민이면 누구나 농가당 60만원을 연간 지급 하는 것이 주요 내용입니다.
농민과 농촌의 공익적이고 다원적인 가치(연간166조원)를 반영하고,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농촌마을 공동체 보존을 위한 농민수당 지급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농촌에서 농사짓고 생활하는 것이 국민의 먹거리를 책임지고 국토를 가꾸는 공익적인 일임을 전국에서 처음으로 인정하고 제도화한 것입니다.
2017년 기준 농가소득은 도시근로자가구소득의 63%로 2000년 80%에서 지속적으로 도·농소득 격차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도·농 소득격차는 일부 대농을 제외하고는 농촌에서 농민으로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며, 또한 농촌인구의 심각한 감소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합천군의 농촌도 지금 심각한 인구감소와 양극화 현상을 겪고 있습니다. 합천군의 농가수와 농민수는 2000년 12,000농가 28,000명, 2010년 9,400농가 20,283명, 2017년 8,600농가 16,200명으로 농가수와 농민수가 급속하게 감소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합천 산업의 대부분인 농업과 농민의 급속한 감소는 합천군의 쇠락을 의미하는 하는 것입니다.
급속한 인구감소 못지않게 심각한 것이 농촌내부의 양극화입니다. 합천군 농가의 70%이상은 경작면적 1ha이하의 소농입니다.
2015년 통계를 보면 상위 20%의 농가소득이 하위20% 농가소득의 14배에 달합니다. 같은 구간 도시가구소득이 4배 차이나는 것에 비하면 농촌내부의 양극화 문제가 심각한 수준입니다.
보조금 지급 방식도 농촌의 양극화 현상을 부채질하고 있습니다. 쌀직불금 지급에서 경작면적 1ha 이하농가는 6,395호로 전체농가수의 73%를 차지하지만 금액으로는 34%로 한가구당 424천원 지급받고, 3ha 이상 농가는 456농가로 전체농가수의 5%를 차지하지만 금액으로는 27.5%로 가구당 4,765천원을 지급받고 있습니다.
도시가구에 비해 60%에 불과한 농가소득과 영농규모의 차이 및 10배 이상 차이나는 보조금제도가 농촌에서의 중·소 농민의 존립을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한데다가 생산비가 보장되지 않는 농산물 가격으로 인하여 대부분의 중·소농은 농업에서 퇴출되고 있습니다.
농업의 경쟁력도 중요하지만 농사를 짓고 살 수 있는 최소한의 소득보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농민이 농사지을 수 있는 적정수준의 농사규모와 적정수준의 농가소득으로 활기가 넘치는 농촌을 만들어 가야합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농민수당 지급은 인구늘리기의 획기적인 정책이 될 것입니다.
전국 228개 지자체 중 인구소멸 고위험군 11개 지자체에 속하는 우리 합천군은 실질적인 인구증대 정책과제를 더 이상은 미룰 수 없습니다.
농사를 짓는 댓가로 농민수당을 지급한다면 많은 사람들이 합천으로 모여들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다른 어떤 정책보다 강력한 인구늘리기 정책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농민수당을 지역화폐로 지급한다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 할 것입니다. 노령연금은 현금으로 지급되기때문에 저축되거나 자식에게 이전되는 경우가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여도가 의문이지만 합천군에서만 사용하는 지역화폐로 지급한다면 농민수당은 소상공인과 농민이 상생하는 활력이 넘치는 합천군을 만드는 밀알이 될 것입니다. 민선7기를 이끌고 계시는 문준희 군수님께서도 후보시절 농민단체 협의회와의 농정공약협약식에서 농민수당 정책에 동의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군수님과 관계공무원 그리고 동료 의원님! 농민수당 지급정책을 적극 검토 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농촌을 지키고 살리고, 이 땅의 국민들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농민들은 이 땅의 생명지기입니다. 공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공무원과 다름없습니다. 이들에게 농민수당에 대한 보장은 당연한 요구입니다. 농촌의 소멸을 막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농민들의 일터와 삶터를 지킬 수 있는 기반을 보장해 주는 것입니다. 합천군에 사는 농민들도 농민수당을 받으면서 농민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행복하게 농사를 짓는 세상을 꿈꾸어 보면서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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