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1년 서기2018년
사천 남양초등학교(교장 정재분) 가야금부 15명은 지난 10월 24일 오후 김해서부문화센터에서 열린 「2018. 학생국악관현악 축제」에 참가했다.
이날 행사는 학교예술교육 공연기회를 통해 문화예술분야에 재능을 가진 학생을 발굴하고 각 학교에서 행해진 예술교육 성과와 우수사례를 확산하고자 경상남도 교육청과 창원국악관현악단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그리고 축제라는 이름에 걸맞게 단순 공연 발표뿐만 아니라 전통악기 전시 및, 제작과정 체험, 전래놀이 체험, 전통잡희 체험 등 다채롭고 알찬 내용으로 채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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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인산인터넷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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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초등학교 가야금부는 「박채란 국악무대」, 「제68회 개천예술제 전국학생국악경연대회」 및 「2018. 학교예술교육 운영 발표회」에서 우리 전통음악을 연주했고, 학생들의 꾸준한 노력의 결과로 이번 축제에도 참가하게 되었다.
도내 초중고 14개 학교가 참여한 본격적인 공연에서는 전통관현악합주, 가야금합주, 퓨전타악 등 프로그램 발표를 통해 관객과 함께 호흡했다. 공연 2부 첫 순서로 나선 남양 가야금부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가야금 명인 박채란 선생의 장구 반주에 맞추어 ‘오나라’, ‘구구단’, ‘개타령’을 신명나게 부르며 가야금을 연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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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자들 중 가장 어리지만 가야금을 능숙하게 연주하며 우리 민요를 구성지게 노래하는 모습에 관객들로부터 큰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이날 많은 관객 앞에서 공연한 김○○ 학생은 “이렇게 큰 무대 위 많은 사람들 앞에서 공연한다는 게 너무나 자랑스럽고 가야금을 더욱더 아끼고 사랑하고 싶다.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에게 가야금의 아름다움을 알려주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