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1년 서기2018년
지난 10월 24일(수) 김해서부문화센터에서 진행되었던 ‘2018. 학생국악관현악축제’에 김해봉황초등학교 대취타 아이들이 참가하여 깊은 울림과 감동을 주었다.
1988년도에 창단된 김해봉황초등학교 대취타는 현재 3~6학년 49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나발, 나각, 태평소, 피리, 소금, 대금 등의 부는 악기와 운라, 꽹과리, 장구, 용고, 징, 자바라 등의 치는 악기와 활로 연주하는 해금으로 편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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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인산인터넷신문 |
| 봉황 대취타는 대취타 곡뿐만 아니라 민요, 대중적인 곡들을 대취타 버전으로 편곡하여 연주하고 있어 학교 행사 뿐만 아니라 각종 지역 축제나 행사에서도 자주 초청을 받아 공연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무령지곡>과 자진모리 장단의 <능게>, 동살풀이 장단의 <도라지타령>, <풍년가>, <아리랑>을 연주하였고, 이어 피리와 대금, 사물북을 추가하여 <푸리>, <신모듬 3악장>, <고구려의 혼>, <축제 3악장>의 주선율을 모아 편곡한 <관현악 모음곡>을 연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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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평소와 그 외 다른 가락 악기들이 주고받으며 시작된 <관현악 모음곡>의 중간에는 사물놀이 <짝쇠>가 연주되며 곡의 흥겨움을 극대화시켜 많은 관람객으로부터 큰 호응과 박수를 받았다.
취타대 대원 고다언(5학년)은 “큰 무대에 서니깐 너무 떨리고 긴장됐어요. 특히 다른 초등학교 국악관현악단이 하는 걸 봤는데 너무 잘했고 대열의 앞에서 해야 하는 책임감도 막중해서 걱정이 돼서 중간에 기억이 안났는데 다행히 몸이 기억해서 넘길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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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선생님께서 소개 마지막에 우리들의 긴장을 풀어주신 게 큰 힘이 되었어요. 이런 큰 무대에 올라갈 수 있게 해준 우리 대취타 단원 모두에게 고맙고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큰 무대에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대취타가 됩시다!”며 소감을 말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