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26-05-17 00:03:1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
뉴스 > 함양교육청

함양교육지원청, ‘시를 읽는 주역’의 저자 김재형 작가 초청 인문학 강연 실시

가을밤, 주역이 들려오는 풍경 속으로
최정현 기자 / 입력 : 2018년 10월 15일
단기4351년 서기2018년

경상남도함양교육지원청(교육장 노명환)은 함양군민들을 대상으로 10월11일(목) ‘시를 읽는 주역’의 저자 김재형 작가를 초청하여 함양학생공연장에서 인문학 강의를 실시하였다.

성리학 공부의 기본 내용인 사서삼경은 논어에서 시작하여 주역으로 끝이 난다. 이번 인문학 강의는 선비의 고장 함양군민들에게 고전에 대한 새로운 관심을 갖게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 빅 데이터 등등 시시각각 변화하는 현 시점에서 변화의 학문인 주역이 들려주는 이야기는 무엇일까? 옛 선비들이 왜 나아가고 물러갈 때 주역을 읽었나? 라는 주제로 마련된 강의에는 함양 지역 뿐 아니라 인근 지역 주민들도 참여하였다.
ⓒ hy인산인터넷신문

김재형 작가는 11일 오전 내내 상림을 산책하였다며 함양(咸陽)의 뜻은 주역의 함(咸)괘에서 나온 사랑과 평화를 뜻하는 곳이라고 하였다. 무극, 태극(음과 양), 삼극(무극, 음과 양), 사상(태양, 소양, 소음, 태음), 오행(나무, 물, 불, 흙, 쇠) 등 성리학의 기초에 대한 설명 후, 즉석에서 관객들에게 물은 사상으로 괘로 만들었다. 나온 괘는 주역의 57번째 손(巽)괘. 손괘는 두 개의 바람이 불어 오는 괘로 신바람 나는 풍류를 상징한다고 하였다. 또, 선비들이 주역을 읽으며 일의 기미를 알아차릴 수 있었던 이유도 설명하였다.
ⓒ hy인산인터넷신문


2시간의 강의라 주역을 설명하기에는 너무 짧은 시간이었지만 참석한 지역 주민은 “ 함양, 선비의 고장에 걸맞는 괘가 나온 것 같다. 태극기에 그렇게 많은 의미가 있는 줄 오늘 깨달았다. 주역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었다.” 며 관심을 나타내었다.

함양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함양군민들의 함양선비정신 계승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며 인문학 강의나 각종 행사에 많은 참석을 바란다고 전했다.
최정현 기자 / 입력 : 2018년 10월 15일
- Copyrights ⓒhy인산인터넷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제26대 마천면 초•중학교 총동문회(회장 김영선) 한마음 대축제 및 총동문회 회장 이·취임식..
2026년 제4회 문정초등학교 총동창회..
【제65회 천령문화제】 개막식 행사 성대히 열려..
【진병영함양군수】 예비후보자 기자회견..
【지곡정산서원】 춘기제향 봉행..
“경남-치앙마이, 문화로 통하다”... 국제 문화교류 확대 발판 마련..
상하이 최초 외국인 중의사 홍원숙, 고향 남해를 세계에 알리다..
【양인호함양군의원】 예비후보자 선거사무소 개소식..
【제4회】 함양군 콘홀대회 개최..
함양 지안재, 사람과 소금이 넘던 지리산의 북쪽 관문..
포토뉴스
신문사소개 고충처리인제도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찾아오시는 길
제호 : hy인산인터넷신문 / 명칭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경남, 아02237 / 등록일 : 2016년 11월 24일
발행연월일 : 2016 12월 06일 / 발행인·편집인 : 김윤국 / Tel: 055-963-5008 / Fax : 055-963-5008
발행소 : 경남 함양군 함양읍 고운로 23, 2층(운림리) / 사업자등록증 : 477-10-00534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윤국 / mail: hyinsanews@daum.net
Copyright ⓒ hy인산인터넷신문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1,284
오늘 방문자 수 : 172
총 방문자 수 : 50,415,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