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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4351년 서기2018년
창원시는 용지호수 무빙보트 관광객이 6만 명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5일 기준 누적 탑승객 6만313명으로, 개장 후 375일 만의 성과다. 시는 이를 기념해 20일, 다문화가족 30명을 초청해 무료시승 이벤트를 개최했다. 일본, 베트남 등에서 온 결혼이민자들은 가족과 함께 무빙보트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시는 이들에게 관광 홍보물품도 나눠주고, 아이들에게는 인형을 선물했다. 일본에서 온 가사하라 유꼬 씨는 “추석을 앞두고 고향이 그리웠는데 두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위로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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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인산인터넷신문 |
| 시는 지난 7월 무빙보트 관광객 5만 명 돌파 이벤트 때도 보훈가족 30여 명을 초청하는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황규종 관광과장(2018 창원 방문의 해 추진단장)은 “약 1년 만에 관광객 6만 명을 돌파한 무빙보트는 타 지역에서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할 정도로 입소문이 났다”며 “이 같은 성과에 힘입어 ‘2018 창원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이끌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지호수 무빙보트는 폭우, 강풍, 한파 등 재난상황을 제외하고 연중 운행된다.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이며, 이용료는 4인 기준 30분에 2만 원, 1시간에 3만 원이다. 저녁 8~10시에는 음악분수도 함께 즐길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