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함양을 떠나 서울에서 생활하며 고향을 그리워하던 재경 향우들이 고향의 따뜻한 품에서 정을 담뿍 담으며, 고향 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다짐했다.
함양군은 25일과 26일 양일간 전 현직 장차관을 비롯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함양출신 출향인사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함양사랑 워크숍’ 행사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서춘수 군수와 황태진 군의장, 임재구 도의원, 김흥식 문화원장 등 함양 내빈과 노명환 재경향우회장, 강석진 국회의원, 강호인 전 국토교통부장관, 서기석 헌법재판관, 문성현 노사정위원장, 정규상 성균관대학교총장, 김경수 전 대구고등검찰청 검사장, 박성득 전 감사위원, 박연환 경남도민회장 등 100여명의 출향인사 및 향우들이 대거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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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인산인터넷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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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함양사랑 워크숍은 소통을 통한 함양군과 재경향우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환영행사를 겸한 개회식에 이어 함양군 서상면 출신 유성기 교수의 선비정신과 함양의 미래를 주제로 한 특강, 군정 브리핑, 함양군과 향우회 발전을 위한 토론, 문화탐방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개회식에서는 노명환 향우회장의 인사말, 서춘수 군수의 격려사에 이어, 황태진 군의장, 임재구 도의원, 강호인 전 국토교통부장관 등 출향인사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군정브리핑 시간에는 기획예산담당관이 민선7기 ‘굿모닝 지리산, 함양’의 군정방향과 군정시책 등 발전하는 함양군에 대한 브리핑을 가졌다.
특히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비롯하여 9월7일부터 16일까지 상림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8 산삼축제&물레방아골축제 홍보 등 고향 함양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함양군과 재경향우회 발전을 주제로 향우들이 머리를 맞대고 다양한 의견들을 주고받으며, 고향 함양 발전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재경 향우들의 힘을 결집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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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명환 재경함양군향우회장은 “고향을 생각하는 마음 하나로 재경향우회원을 비롯한 출향 인사들이 이 자리에 함께할 수 있었다”며 “자랑스러운 함양군을 만들기 위해 함양군과 재경향우회가 협력하자”라고 말했다.
서춘수 군수는 소통과 공감을 통해 군민을 위한 새로운 함양을 만들기 위한 비젼 제시에 이어 “사회 각 분야에서 함양 발전에 힘을 보태고 있는 출향인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네트워킹을 통해 함양 발전에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뜻을 모을 수 있길 바란다”며 “오늘 개최하는 함양사랑 워크숍이 향우 여러분들의 친목과 고향사랑을 더욱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워크숍에 참석한 재경 향우들은 25일과 26일 고향 함양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등 문화탐방의 시간을 가지며 옛 추억을 회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