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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소방, 폭염속 고온에 돋보기 효과로 인한 불 날 수 있어...주의 당부

- 최근 3년간(15~17) 돋보기 효과 화재 10건 / 장시간 햇볕 내리쬐는 곳에 불에 탈 수 있는 물건 치워야 -
정유근 기자 / 입력 : 2018년 07월 26일
단기4351년 서기2018년

강원도소방본부(본부장 이흥교)는 최근 부산에서 아파트 창가에 놔 둔 라텍스 베개가 돋보기 효과로 자연발화하는 사례가 있었다며, 계속되는 폭염속에서는 생활주변에 자연발화 화재가 날 우려가 없 는지 주변을 잘 살펴볼 것을 당부했다.
↑↑ 비닐하우스 돋보기현상
ⓒ hy인산인터넷신문

- 2017. 5. 2.(화) 15:03(7.22(일) 고성군 거진읍 임야에서 인근 쉼터에서 버린 페트병이 햇볕에 돋보기 역할을 하여 발화추정,
약 500㎡소실
- 2017. 7. 4.(화) 14:15분경 21(목)영월군 영월읍 비닐하우스 가설건축물에서 비닐하우스 상부에 고인 물과 태양빛이 모아지는 수렴현상으로 돋보기 효과가 나타나 내부 적재 번개탄 및 종이박스에서 발화추정, 재산피해 782천원
- 2018. 4. 20(금) 13:41경 태백시 황지동에서 전봇대 아래 쓰레기 더미에서 돋보기 효과로 부탄용 가스가 열을 받아 폭발하며 발화, 피해 없음.
※ 돋보기 효과 : 15년 3건, 16년 3건, 17년 4건, 18년 7월 26일 현재 1건
↑↑ 전봇대 돋보기현상
ⓒ hy인산인터넷신문

 이흥교 소방본부장은 생수 페트병 등이 고온의 직사광선에 장시간 노출되면 렌즈역할을 하면서 가연물에 열이 축적되어 자연발화 할 수 있다며, 유리창이나 페트병 등 돋보기 효과가 날 수 있는 주변 에는 불에 타기 쉬운 종이류나 폭발하기 쉬운 라이터, 배터리, 스 프레이 등을 모두 치워야 한다고 말하고,
폭염이 지속되는 기간 예기치 못한 화재로 피해를 보지 않도록 각 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유근 기자 / 입력 : 2018년 0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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