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일두 학덕 기리는 ‘선비문화제’ 성황
일두 탄신 568주년 16~17일 남계서원 일원서…탄신제·체험행사·국악공연·특강 등 풍성
정호 기자 / 입력 : 2018년 06월 17일
단기4351년 서기2018년
함양 선비정신의 표상 일두 정여창(1450~1504) 선생을 기리는 일두 선비문화제가 16일과 17일 양일간 수동면 남계서원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사)일두기념사업회가 주관하고 군과 함양·안의유도회, 남계서원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조선시대 실천유학사상을 크게 발전시켜 동국 18현 중 한분으로 추앙받고 있는 일두 정여창 선생 탄신 568주년에 맞춰 선생의 학덕을 기리고 선비문화를 계승·발전시키고자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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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인산인터넷신문 |
| 행사 첫날인 16일 오전 9시 수동면 동구마을 소재 일두묘소 참배가 거행되었으며, 오전 10시 남계서원에서 함양·안의유도회 주관으로 탄신제가 엄숙하고 경건하게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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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오전 10시 30분 (사)일두기념사업회(이사장 정문상)가 주관한 기념식과 ‘실천유학의 현대인’특강, 전문 국안인들이 참여한 탄신기념 국악한마당 공연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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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등대라이온스클럽 자매결연한 대만 대남시 성중사자회 라이온스클럽 회원과 가족들이 다도체험을 하고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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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계서원 주변에서는 유·초·중등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사생대회와 백일장이, 오후 2시 남계서원 강학동 앞에서는 희망자들이 참여하여 선비 골든벨 행사가 열려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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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퓨전국악 여울팀 아쟁연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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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남계서원 앞마당에서는 하동정씨 부인회가 마련한 무료 찻집, 소향다례원이 준비한 선비 다도체험, 선비문화연구회의 선비부채 그리기·유복 즉석사진촬영·투호놀이·꽃떡 만들기·주머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참가자들의 흥미를 돋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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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떡만들기 체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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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튿날인 17일에는 가족단위 선착순 80명을 대상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선비 현장탐방을 통해 상림인물공원, 일두고택, 서하선비길 및 군자정, 광풍루, 청계서원, 남계서원 등 함양군 관광지와 선비문화를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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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등대라이온스클럽 자매결연한 대만 대남시 성중사자회 라이온스클럽 회원과 가족들이 다도체험을 하고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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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행사기간 오전 8시40분부터 함양교육지원청앞~완행버스터미널~수동삼거리~남계서원을 왕복하는 셔틀버스 2대를 20분 단위로 6회 왕복 운행하여 행사 참여자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해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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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예악총연합회 진주지부 회원들이 시조창을 하고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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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노태 문화관광과장은 “일두 선생의 얼과 정신을 기리고, 선비문화의 과거와 현재를 되짚어볼 수 있는 아주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이번 선비문화제 개최를 통해 올곧은 선비문화가 함양에 뿌리 내릴 수 있도록 훌륭한 문화 행사로 정착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정호 기자 /  입력 : 2018년 06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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