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1년 서기2018년
워싱턴DC 대표 문화축제 중 하나인 DC Jazz Festival은 오는 6월 8일부터 17일까지 DC 내 40여개 장소에서 300여명이 넘는 아티스트들로 125개 공연이 펼쳐집니다. (dcjazzfest.org)
DC Jazz Festival은 올해로 14회째, DC 인근 재즈 뮤지션의 무대 및 세계 각국 정상급 재즈 뮤지션들의 무대들을 선보이며 재즈 애호가들의 호응 속에 매년 성장하고 있습니다.
올해 특이한 점은 예년과 달라진 축제 장소들입니다. DC 내 새롭게 재개발된 DC Southwest Waterfront의 at the Wharf에 야외 주말 공연장이 설치되고 케네디센터 콘서트홀과 City Winery, The Anthem도 새롭게 추가된 장소입니다.
축제 측은 한국, 프랑스, 이태리, 덴마크, 스위스, 잉글랜드, 칠레 등 대사관 혹은 문화원과 협력하여 International Jazz Stage를 별도로 꾸미는 등 재즈를 통한 국제적 교류를 추진하는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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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인산인터넷신문 |
| 한국문화원은 DC 재즈 축제에 한국의 우수한 음악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2016년부터 ‘재즈가 한국을 만나다’ 행사를 가지고 한인 재즈 뮤지션을 소개해 오고 있습니다.
올해의 한국 공연팀은 ‘이지혜 오케스트라’입니다. 이지혜 오케스트라는 현재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 재즈 작곡가겸 지휘자인 이지혜 단장이 색소포니스트 Ted Nash와 트럼페터 Sean Jones 및 한인 연주자 4인과 함께 총 14인으로 구성된 재즈 오케스트라입니다. 재즈와 모던클래식을 접목해 여러 악기에서 뿜어 나오는 웅장한 리듬과 에너지 넘치는 공연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지혜 오케스트라는 DC 재즈 축제 마지막 날인 6월 17일 오후 12시(정오)부터 50분 동안 DC Wharf Stage District Pier에서 선보일 예정입니다. 관람은 무료이며 위치 정보는 축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https://dcjazzfest.org/jazzfest-at-the-whar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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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인산인터넷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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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오케스트라 'April' 앨범은 버클리 음대교수와 전문 연주자들로 구성된 20명의 맴버들과 함께 만들었으며, 트럼펫터 Greg Hopkins 교수가 프로듀싱 하였고 트럼펫터 Sean Jones, 드러머 Mark Walker 등이 함께 연주하였습니다. 이날 공연은 재미있는 선율의 스윙 블루스곡 'Why is that'으로 시작됩니다. 다음 곡은 'Beauty in the Night' 보컬곡이며, 힘찬 ‘Whirlwind’곡과 아름다운 발라드 ‘Do You Love Me’가 이어집니다. 재즈가 뭐냐는 질문에 웨인 쇼터(Wayne Shorter)가 답했던 ‘I Dare You, 어디 한번 해봐’를 제목으로 한 마칭 리듬 곡이 연주되고 마지막으로 편곡된 ‘아리랑’이 연주됩니다. 재즈를 좋아하는 애호가라면 DC 재즈 축제를 놓칠 순 없습니다. 재즈 애호가가 아니더라도 재즈를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케네디센터 콘서트홀(6월 15일, 8:00pm) 쿠바를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Chucho Valdés & Gonzalo Rubalcaba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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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밀턴 호텔(6월 9일, 6:30pm) 포스트모던 스타일의 재즈 장르를 개척한 흑인 바이올리니스트 Regina Certer 공연 ·Sixth and I(6월 14일, 7:30pm) 축제의 대표 공연 중 하나로, Terri Lyne Carrington: Celebrating Geri Allen's Genius, Grace and Fire ·The Wharf(6월 16일, 12:00pm) 현존하는 브라질 최고 작곡가이자 세계적 거장 Ivan Lins와의 만남 ·The Anthem(6월 16일, 6:00pm) 펑크 음악의 대부 Maceo Parker 공연 한국문화원은 우리의 음악이 미국의 음악과 어우러져 현지인들과 함께 즐기는 공연이 되길 기대하며, 문화원은 앞으로 “Jazz Meets Korea“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새로운 문화교류 플랫폼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