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휴천 견불사서 제21회 6.25 나라사랑 호국음악회
2일 오후 내빈·신도 등 500여명 참석, 추도사·헌화 분향·공연 등 숭고한 정신 기려
정호 기자 / 입력 : 2018년 06월 05일
단기4351년 서기2018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한국전쟁 당시 온 몸으로 나라사랑을 실천했던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충정을 기리는 뜻 깊은 음악회가 함양에서 개최되었다.
함양군은 2일 오후 2시 휴천면 송대마을 견불사(주지 보덕스님) 야외특설무대에서 제21회 6.25나라사랑 호국음악회가 엄숙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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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인산인터넷신문 |
| 견불사가 주최하고 6.25추모음악회 추진위원회(위원장 이영재)가 주관한 이날 음악회에는 강석진 국회의원, 김동권 함양경찰서장, 김덕석 경남서부보훈지청장, 김정빈 육군 8962부대 3대대장 등 내빈과 신도,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하여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추모했다.
본격적인 행사 시작 전 함양다볕차회에서 준비한 추모다례에 이어 1부 추모식에서는 개회선언, 삼귀의 반야심경봉독, 보덕스님 추도사, 해인사 포교국장 인담스님 추도사, 김덕석 경남서부보훈지청장과 강계원 6.25참전전우회 함양군지회장의 추모사, 권갑점 전 함양군의원의 헌시, 그리고 헌화 및 분향 등이 이어졌다.
이어진 2부 공연에서는 함양군 더사랑여성합창단 장엄한‘비목’을 시작으로 평양민속예술단의 노래와 무용이 곁들어진 ‘통일아리랑’, 초대가수 후니용이의 ‘사뿐사뿐’, 지원이의 ‘남자답게’ 등 다양한 노래와 공연이 펼쳐져 호국영령들을 위무했다.
행사장 인근에는 나라사랑 배지 만들기, 호국부채 만들기, 군용간식 맛보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되어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에게 민족의 최대 비극인 한국전쟁의 아픔을 느끼고 나라사랑과 통일의 열망을 느낄 수 있게 했다. |
정호 기자 /  입력 : 2018년 06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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