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1년 서기2018년
창원시 웅천고등학교(교장 이근배)는 5월 11일(금) 전교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진해 둘레길(드림로드) 걷기 및 청렴 캠페인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 활동은 진해 둘레길(드림로드) 구간별 탐방을 통해 긴 시간의 걷기를 통해 자신을 극복하며, 사제동행을 통해 협동 · 봉사 · 인내 · 배려 등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지역 사회의 자연적 환경을 이해할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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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인산인터넷신문 |
| 오전 9시까지 집결지에 도착하여 간단한 준비 운동 후 학년별 코스 탐방을 시작하였다. 1학년은 자은초등학교-녹차 쉼터-해군 쉼터-충무공 이순신 십경도-약수터-시루봉에 이르는 약 5km 코스를, 2학년은 장복산 공원-하늘마루 입구-편백숲 쉼터-안민도로-청룡사에 이르는 약 8km 코스를, 3학년은 백일마을 입구-백일아침 고요산길-천자봉 해오름길-천자봉 삼림욕장에 이르는 약 6km 코스를 탐방하였다.
특히 1학년은 시루봉 등반을 통해 자신을 되돌아보는 기회가 되었으며, 급우들과 산을 오르는 과정에서 협동심을 기르고, 정상에 오르면서 꿈에 대한 성취의 감격을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해 볼 수 있는 귀한 기회가 되었다. 2학년은 장복하늘 마루길 코스를 통해 진해의 아름다운 경관을 둘러보고 생생한 생태환경 관찰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3학년은 백일아침고요산길 코스 걷기를 통해 교실을 벗어나 학업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모처럼 힐링하는 기회를 가졌다. 그리고 학년별 종착 코스에서 청렴 캠페인 활동과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웅천인들은 청렴 사회의 주인공이라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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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인산인터넷신문 |
| 활동에 참여한 웅천고 2학년 김○○ 학생은 “1학년 때 시루봉을 등반하면서 힘들었던 기억으로 둘레길 걷기 전 걱정이 많았지만, 안민도로에서 진해 시내의 모습과 진해만 전경을 바라보면서 진해시민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게 되었으며 둘레길을 산책하면서 웅천인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게 되어 소중한 추억이 되었다.”며 뿌듯해 했다. 1학년을 담당하는 이○○ 선생님은 “시루봉 등산이 힘들어 포기할 학생이 많을 거라 내심 걱정을 했었는데, 생각 외로 많은 학생이 시루봉 정상까지 등반을 하는 모습을 보고 우리 학생들의 달라진 모습에 감명을 받았으며 학생들과 하루 종일 시간을 보내고 함께하면서 학생들을 더 많이 이해하게 되었다”며 힘은 들었지만 행복하다며 밝은 표정으로 말했다. 웅천고는 매 학년마다 코스를 달리하여 3년 간 전 구간을 탐방하면서 도전 의식을 함양하고, 지역 사회의 자연적 환경에 대한 이해와 보존의 중요성을 깨닫고 실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