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1년 서기2018년
대방초등학교(학교장 : 하정애)는 작년 11월 3학년 학생들이 만든 잘 띄워진 메주로 2월에 장을 담아 학교 장독대에서 잘 발효 시킨 다음 5월 24일 학교 급식소에서 전통 장을 간장과 된장으로 분리하는“장뜨기”를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장뜨기 체험활동은 학교생활에 익숙해지기 시작한 1학년과 1학년 학부모님이 함께하였으며 구수하게 잘 삶아진 메주콩을 절구에 빻아서 장뜨기로 건져낸 메주와 치대어보는 활동을 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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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인산인터넷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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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에 참가한 학부모님은 ‘집에서도 하기 힘든 전통 간장, 된장 등 건강한 먹거리를 학교에서 준비해 주고 장가르기 체험을 아이들과 직접 해볼 수 있어 너무 좋아요’고 하였고 나무절굿공이와 돌로 만든 절구통을 신기해하며 삶은 콩을 찧던 1학년 학생은 ‘큰 절굿공이로 콩 찧는 게 힘들어서 친구와 같이 했어요. 너무 재미있고 삶은 콩도 맛있어요.’며 상기된 얼굴로 이야기 했다.
바른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식재료의 생산과 구입은 예전보다 쉬워졌다,
그러나 시중에 대량 판매되는 장류는 아직까지 재료의 대부분이 수입산에 의존하고 있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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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인산인터넷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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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우리 땅에서 난 재료로 학생들의 건강도 지키고 우리 음식 문화를 계승하는 대방초등학교의 전통 식문화 체험학습은 앞으로도 꾸준히 계속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