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청정 자연 머금은 ‘으뜸도라지’전국 소비자들에 인기짱
친환경, 고품질 농특산물로 각광, 건강 탁월, 맛도 으뜸
정유근 기자 / 입력 : 2018년 05월 02일
단기4351년 서기2018년
충북 영동군의 따뜻한 햇살과 싱그러운 바람 가득 머금은 으뜸도라지가 전국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누리고 있다.
으뜸도라지는 충북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신품종으로 일반 도라지보다 사포닌 성분이 2배, 수량성이 30% 정도 좋아 빠른 생육과 높은 생산성으로 식용뿐만 아니라 약재용으로도 활용 가치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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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동군이 지역의 성장동력으로 집중 육성·개발중인 농산물로, 지난해 말 최고의 품질과 깨끗함을 담보하는 ‘로하스’인증을 받기도 했다.
농업회사법인 영동황금으뜸약도라지에서는 정성어린 손길과 양질의 영양분을 이용한 친환경 재배 농법으로 안전하고 품질 좋은 으뜸도라지를 재배하고 있다.
영동군 제1호 로하스인증 사용농가로, 황간면 신탄리와 난곡리 일원 유기 4,673㎡, 무농약 54,883㎡의 면적에서 재배중이다.
현재 파종작업이 한창이며, 7월에 꽃을 피워 무럭무럭 자라난다.
생육 시기는 작황에 따라 파종 후 2~3년 정도이며, 겨울을 나고 사포닌 함량이 가장 높은 3월경에 수확하게 된다.
이상민(49세) 대표는 도라지 분야에서 전국 최고의 베테랑으로 인정받고 있다.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으로 이 분야에선 독보적인 위치에 있으며, 올해부터 2년간 농촌진흥청 ‘명예연구관’으로 활동한다.
이 농가를 찾아 신 농법을 익히고 벤치마킹을 한 농가도 1,800곳에 이른다.
농민의 각고의 노력과 군의 생산기반 지원, 영동의 청정 자연환경까지 보태져, 유달리 달고 섬유질, 칼슘, 수분 등이 풍부한 도라지가 생산되고 있다.
이러한 연유로 이곳의 생산품은 전국 도라지 생산분야에서 최고로 통한다.
특히 미세먼지와 황사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기관지 점막을 튼튼히 하고 면역력 증진에 효과가 커 웰빙 건강식품으로 전국 소비자들의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온라인마켓에 세척 도라지 16t 정도를 납품했으며, 현재 매월 400~500kg 정도가 나가고 있다.
시중가격은 800g 2만6,000원선에 거래되고 있다.
그 외에 도라지차, 도라지잎차, 도라지진액, 볶은 도라지, 도라지티백 등 다양한 제품이 제조됨에 따라 소비자의 제품 선택 폭이 넓어졌다.
제품들은 전국 한살림매장, 직거래 등으로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으며, 현재 홈쇼핑에서도 방영되며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다.
올해 3월 황금으뜸약도라지가 로하스인증 사용승인을 받음에 따라, 출시 제품에도 인증마크가 부착돼 품격이 한층 더 높아졌다.
영동군도 농기계 보급, 녹비, 종자 등을 지원해 안정적 생산시스템을 갖추게 하며 든든한 지원군으로서 농가에 힘을 보탰으며, 지역 소득작물의 다양화?차별화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이상민 대표는 “많은 분들이 몸의 건강 뿐만 아니라 마음의 건강까지 챙겼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며 “고품질 농특산물을 생산으로 지역농업 발전에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했다. |
정유근 기자 /  입력 : 2018년 05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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