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1년 서기2018년
밀양여자고등학교(교장 정봉효)는 부산대 KOICA(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장학생들과 교내 18개 동아리(창체 8개, 자율 10개)가 연계하여 외국인 멘토와 협력과제를 함께 논의하는 “2018. 부산대 글로벌 ICT정책 협력 융합 교류” 행사를 4월 20일(금)에 실시하였다.
이 행사는 지난 2017년 12월에 실시한 “부산대 글로벌 ICT 정책 전공 인재 초청 진로 특강”의 연계 행사로 진행되었다. 지난 행사가 외국인에 대한 거부감을 줄여 열린 마음으로 외국인을 바라보고, 알아가는 행사였다면 이번 행사는 여기서 한걸음 더 나아가 외국인 전문가와 협력을 희망하는 동아리가 멘토-멘티로 연결되어 협력과제를 수행하는 교류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였다.
|
 |
|
| ⓒ hy인산인터넷신문 |
| 부산대 ICT 정책 석사과정 중인 KOICA 장학생 25명이 멘토로 본교를 방문하여 교내 신청 동아리와 18개의 팀-멘토를 결성하였다. 언어와 ICT를 비롯한 9개 분야에 전문능력을 가진 멘토 2~3명과 동아리가 연계하여 월1~2회의 지속적인 활동을 통하여 결과물을 만들고, 1년간의 결과물은 동아리발표대회를 통해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멘토단으로 구성된 KOICA 장학생들은 16개국의 개발도상국 사무관급 이상의 고위공무원들로 구성된 인재들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다. 우리 지역은 지역 특성상 지역인프라가 부족하여 학생들의 지적 호기심 해결을 위한 연구 활동에 한계가 있었다.
|
 |
|
| ⓒ hy인산인터넷신문 |
|
이는 학생들의 다양한 활동 부재와 연결되어 지방 학생들의 학교생활기록부 소재가 제한적이라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본교에서는 부산대 글로벌 인재와 연계하여 팀-멘토 설정을 통한 지속적인 활동으로 학생들의 지적 호기심과 탐구심을 해결할 수 있는 기회 제공 뿐만 아니라 진로와 연계된 협력과제 수행으로 학생들의 다양한 스토리가 있는 학교생활기록부 작성을 기대해 본다.
이 행사에 참여한 김지민(1학년)은 “외국인 멘토를 만나기 전에 그 나라에 대한 예절을 먼저 배웠고, 멘토를 만났을 땐 조심스럽게 행동해야 했던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외국인 멘토를 통해 그 나라에 대한 관광지와 문화 등을 직접 전해 들으니 그 나라가 좀 더 가깝게 느껴졌습니다.
|
 |
|
| ⓒ hy인산인터넷신문 |
|
그리고 멘토와 함께 자기 꿈에 대한 내용과 외국 영화를 주제로 하여 잡지 내용을 정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덕분에 몰랐던 외국영화, 쉽게 접근하지 못했던 직업들까지 알아 볼 수 있어서 참 좋은 기회가 된 거 같습니다.”라고 하였다.
밀양여자고등학교장(정봉효)은“엄청난 경쟁을 뚫고 자국에서는 성공한 인재들과의 교류는 우리 학생들에게 의미하는 바가 크다. 외국인 인재들과 공통의 과제를 협력하여 이루어낸다는 것은 그들의 경험을 공유하여 글로벌 인재로의 발걸음을 내딛는데 첫걸음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라고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