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1년 서기2018년
올 하반기 본격적인 문화재생 사업을 앞두고 남원 아트센터(구 KBS 남원 방송국)를 찾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오는 4월 23일(목)부터 3개월 과정으로 열리는 시민 대상 생활문화 프로그램인 <시민 Maker Space1,2>는 지난해부터 올 해 초까지 이미 두 차례 진행되었음에도 접수 첫날부터 줄을 서서 수강 신청을 할 정도로 그 열기가 뜨겁다. 청소년들과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연습 공간, 중장년층 중심의 교육 동아리 시민 참여 문화예술 프로그램인 ‘두드림’, 문화 전문 인력 양성프로그램 ‘꾼’의 교육 공간으로도 적극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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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인산인터넷신문 |
| 시민들의 문화 예술 활동 관련 이용 문의가 끊이지 않고, 주 평균 600명 이상의 시민들이 방문하면서 10년간 방치되어 있던 구 KBS 남원방송국이 남원시민 문화예술 거점 공간으로 다시 활기를 찾기 시작했다. 오는 5월부터는 시민대상 미디어 프로그램이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방송 콘텐츠 제작 및 송출 거점공간이었던 구 KBS 남원방송국의 일부시설을 이용해 문화도시 아카데미 사업으로 일반시민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열리는 팟캐스트 교육 프로그램이다. 향후 교육 결과와 시민 호응도 등을 따져 본격적인 재생 사업시 미디어 콘텐츠 생산 및 교육공간 설치 여부에 대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다양한 파일럿 프로그램 운영과 동시에 분야별 전문가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시민 문화예술 공동체 활동 공간, 생활문화콘텐츠,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생산기지 등 수요에 맞춘 시민 친화적 공간으로 꾸며나갈 예정이다. 남원시에서는 “오랜 기간 방치되어 열악한 시설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참여와 방문을 해주는 시민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빠른 시일 내에 쾌적하고 다양한 시민 문화예술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