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백운산 벚꽃축제 분홍빛 추억 남겨
함양군, 7~8일 제16회 축제 7,100여명 방문, 농특산물 4,900만원 판매고 올려
정호 기자 / 입력 : 2018년 04월 09일
단기4351년 서기2018년
경남 함양군 50리 벚꽃길에서 열린 ‘제16회 백운산 벚꽃축제’가 만개한 분홍빛 벚꽃과 하얀 눈이 자아내는 진풍경이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9일 함양군에 따르면 지난 7~8일 양일간 백전면 백전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16회 함양 백운산벚꽃축제가 각지에서 찾은 7,100여명의 관광객이 찾아 만개한 벚꽃과 전시·체험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추억을 쌓았다. 또한 청정 백전면에서 생산된 오미자·봄나물을 비롯한 농가공식품 4,900여만원 가량이 판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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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인산인터넷신문 |
| 백전면문화체육회(회장 이봉철)가 주최·주관한 이번 축제는 며칠 전 이어진 봄비 탓에 꽃잎이 떨어지지나 않을까 노심초사했지만 다행히 50리에 이어지는 벚꽃은 장관을 연출해 관광객의 탄성을 자아냈다. 특히 갑작스럽게 눈발이 날리는 등 추운 날씨 속에서도 축제장을 찾은 나들이객들은 만개한 벚꽃과 날리는 춘설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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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인산인터넷신문 |
| 축제 첫날인 7일 오전 9시30분부터 진행된 벚꽃길 걷기대회에는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이 화사한 벚꽃길을 걸으며 추억을 쌓았으며, 오전 11시 열린 개회식에서는 관광객 및 지역주민이 어우러진 가운데 공연 등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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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현출 권한대행은 “축제를 앞두고 많은 비와 강풍으로 인해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축제장을 방문하여 함양 벚꽃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추억을 간직하고 돌아간 것 같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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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설무대 주변 행사장에서는 벚꽃핀 만들기, 오미자막걸리 무료시식, 산림욕, 소망등 달기, 사진 전시회, 무료 사진촬영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즐겼으며, 할머니 장터에서는 몸에 좋고 향긋한 봄나물·부각·장아찌와 유기농요구르트·감말랭이·오미자청 등 질 좋은 청정 함양의 건강한 먹거리를 사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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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함양군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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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외도 사생대회·함양연예인협회 초청가수 공연·벚꽃가요제 및 행운권 추첨 등이 이어졌고, 이튿날인 8일에는 백전 게이트볼장에서 전 읍면대항 군민게이트볼대회·마을대항 윷놀이·제기차기·면민노래자랑 등이 다양하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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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함양군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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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 기자 /  입력 : 2018년 04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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