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1년 서기2018년
오는 20일 오후 7시, 함안공설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열릴 예정인 ‘제11회 함안 처녀뱃사공 전국가요제’의 본선진출자가 확정됐다.
지난달 31일 함안문화예술회관 다목적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9시간 동안 치러진 이번 예선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170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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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인산인터넷신문 |
| 예선 결과, 본선 진출자는 총 12팀으로 김순연(부산), 김태규(부산), 김민섭(진주), 신광섭(대구), 이상원(함안), 김기근(고성), 둘거너(창원대학), 박지희(전북), 최지예(부산), 이지연‧김혜은(함안), 김은형(대구), 백동용(거창)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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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예선참가자들은 프로 못지않은 솜씨로 열창의 무대를 만들었으며, 심사위원들로부터 쟁쟁한 실력자들인 만큼 단시간에 가려내기가 쉽지 않다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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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선에서는 대상 500만원, 금상 400만원, 은상 300만원 동상 200만원, 장려상 150만원, 인기상 10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각 1명씩 수여하며, 대상·금상 수상자에게는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가수인정서가 주어진다.
이들 12팀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일 ‘제11회 함안 처녀뱃사공 전국가요제’는 명 MC 조영구과 향기의 진행으로 정수라, 김용림, 배드키즈 등 인기가수가 등장해 가요제의 열기를 한층 더 끌어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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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국민애창곡인 가요 ‘처녀뱃사공’은 1952년 유랑극단을 이끌고 함안으로 왔던 가수 윤항기·윤복희 씨의 부친 윤부길 씨가 법수면 악양나루터를 건널 때 나룻배를 저어주던 처녀의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노랫말을 지었으며, 군은 이를 기리기 위한 가요제를 2007년부터 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