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봄 축제 안전관리 강화한다
- 12일, 간부회의에 중앙부처 등에서 파견 나온 3명의 협력관도 참여 - 한 대행, “봄 축제 안전관리와 STX 조선해양과 성동조선 관련 고용안정 강화”
정유근 기자 / 입력 : 2018년 03월 13일
단기4351년 서기2018년
한경호 권한대행은 12일 간부회의에서 봄 축제 안전관리, STX 조선해양과 성동조선 관련 고용안정 강화 등을 특별히 강조했다.
한 대행은 먼저 “봄 축제에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며, “축제를 주관하는 시·군에서 1차적으로 점검하겠지만, 대형 축제에 대해서는 도의 담당부서와 감사관실이 직접 현장에 나가 안전을 점검하라. 4월 개통하는 사천바다케이블카의 안전도 특별히 점검해 달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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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경남도에는 3월 17일 원동매화축제를 시작으로 진해군항제, 화개장터 벚꽃축제, 창원진동미더덕 축제, 창녕 낙동강 유채축제, 황매산철쭉제, 하동야생차문화축제 등 5월까지 전국적 명성을 가진 20개 유명 축제가 연이어 열린다.
오는 4월 13일부터 운행을 시작하는 사천바다케이블카는 전체 길이 2.43㎞(해상구간 816m)로 589억 원을 들여 만들었으며, 케이블카 45대 중 15대 바닥을 투명 유리로 만들어 한려수도를 고공에서 바라보는 아찔한 체험을 할 수 있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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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규모 구조조정이 예견되는 STX 조선해양과 성동조선에 대해서도 고용안정을 위한 특별 대책 수립을 지시했다. 한 대행은 “성동조선의 법정관리 등이 결정되면서 지역의 고용불안이 매우 심각한 상태이다.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기존의 고용안정 대책을 보완·확대하고, 새로운 고용정책도 적극 개발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중앙부처 등에서 도에서 파견된 3명의 협력관이 간부회의에 나와 도정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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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제처에서 파견 나온 장학기 법제협력관(62년생, 서기관), 한국은행에서 파견 나온 신현열 경제정책 자문관(68년생, 3급 상당 국장급), 금융감독원에서 파견 나온 정신동 금융정책자문관(66년생, 3급 상당 국장급)은 1년 동안 각 전문분야에서 경남도의 정책을 자문하고 소속기관과의 협력업무 등을 추진하게 된다.
한 대행은 “금감원 정신동 국장은 금감원 워싱턴사무소장 등을 거쳤고, 신현열 국장은 한국은행 안정분석팀장을 거쳤으며, 장학기 법제협력관은 긴 시간 법제처의 요직을 거치는 등 3분의 협력관이 모두 자기 분야의 베테랑이다. 각 분야 자문은 물론 적극적인 정책제안을 기대한다”며 협력관들의 적극적인 도정 참여를 당부했다. 3명의 협력관은 매주 간부회의에 참석하게 된다. |
정유근 기자 /  입력 : 2018년 0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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