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1년 서기2018년
2월 23일(금) 마산삼진고(교장 강상석) 교장실에서는 (사)진북산단협의회 장학금 전달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마산삼진고 교장 및 교직원을 비롯해 창원진북일반산업단지(이하 진북산단)에서 기업을 경영하고 있는 한철수 창원상공회의소 회장(㈜고려철강 회장), 이상길 진북산단협의회 회장(㈜성우 대표이사), 김대찬 부회장(㈜태림산기 대표이사)이 참석하여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하였다.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 신촌·망곡리 일원 87.3만여㎡ 면적에 1차금속, 금속가공, 기계장비, 전기·전자 등의 제조업체들이 입주해 있는 진북산단은 2004년 4월 일반산업단지로 행정 승인을 받아 2013년 5월 준공되었으며, 산업단지로서의 면모를 갖추기 시작한 2010년 이후부터 입주 및 가동업체가 증가하고 생산량과 수출 실적의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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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인근 창원산단과 마산자유무역지역 등과 연계된 산업입지, 도로·항만·공항 등 물류인프라와 전력·공업용수 등 산업인프라를 두루 갖추고 있어 향후 발전 가능성이 높은 산업단지이다.
이번에 장학금을 전달한 진북산단협의회는 진북산단에 입주한 40여 개의 기업들로 구성된 협의체로서 산단 입주업체의 상호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특히 입주업체 다수는 단단하고 차가운 철강제품과 정교하고 예리하게 날선 기계제품을 생산하지만 서로 따뜻한 격려와 응원으로 사람냄새 나는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 조선업의 불황과 제조업의 어려움이 증가하고 있지만, 인근 마산삼진고등학교 입학생 및 재학생 중 어려운 환경에서도 당당하게 학교생활과 학업증진을 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기 위하여 뜻깊은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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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삼진고는 이 장학금을 성적뿐만 아니라 다문화자녀, 한부모 또는 조손가정자녀 등 어려운 가정환경에도 불구하고 즐겁고 열심히 학교생활을 하는 학생들에게 골고루 기회와 도움이 되도록 하고자 한다.
그리고 장학금 수혜 학생을 대상으로 평소 장학금 기탁자께 고마운 마음을 갖도록 하고 있으며, 특히 졸업 후에 자신보다 더 어렵고 힘든 사람을 돕도록 인성교육을 하고 있다. 또한 학교생활에서 장학생이라는 자부심을 갖게 하는 특별한 의미 부여는 물론 자기 발전의 자양분이 되어 다수의 학생들이 원하는 진로선택과 진학으로 꿈과 희망을 이루도록 노력하고 있다. |